골프회원권 시장, 거래량 감소 보합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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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회원권 시장은 매매 문의가 줄어든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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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동아회원권거래소에 따르면 전국에 거래되고 있는 100개 주요 회원권의 평균시세는 2억5700만원으로 지난주 대비 0.09% 소폭 올랐다.
가격대별로 초고가대 0.07%, 고가대 0.18%, 중가대는 0.14% 상승했다.
저가대는 0.08% 하락이다.
동아회원권거래소는 "저가대 종목이 소폭 하락세를 보인 가운데 전체적인 보합세 흐름을 나타냈다"면서 "여름 비수기 회원권 시장은 매도와 매수 간의 팽팽한 줄다리기 장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분석했다.


중부권의 평균시세는 2억9113만원이다.
지난주와 비교해 0.10% 뛰었다.
약보합세를 보였던 수원주식은 매수세 유입으로 반등에 성공했다.
0.41% 점프했다.
블루원용인 3.85%, 뉴코리아 0.51%, 송추 1.25%, 한양 0.57%, 리베라는 1.04% 상승했다.
그린피 인상 소식이 전해진 여주주식은 0.08% 하락했고, 한원도 매물이 증가해 0.80% 떨어졌다.
박천주 팀장은 "중부권 회원권 시장은 저가대 종목이 매물로 나와 소폭 하락한 가운데 전체적인 보합세를 유지했다.
제한적인 거래량 속에 종목별 차별화 장세를 보일 것이다"고 예상했다.


남부권의 평균시세는 1억6865만원으로 지난주 대비 0.05% 올랐다.
가야는 매수 주문이 증가해 0.55% 뛰었다.
적극적인 매수세 유입으로 대구 0.66%, 선산은 1.85% 상승했다.
반면에 통도는 그린피 인상으로 매수 관망세가 짙어지는 모습이다.
저점 매수만 대기하며 0.59% 떨어졌다.
보라와 정산은 매물 품귀현상을 보이고 있다.
거래 없이 매수 대기만 누적되고 있다.
이윤희 팀장은 "남부권 회원권 시장은 전체적인 보합세장 속에 종목별 차별화장을 나타낼 것"이라고 전망했다.



노우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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