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원 관중 열기→8~12회 ‘헛심 공방’, 두산-롯데 3-3 허무한 무승부 [SS잠실in]

작성자 정보

  • 토토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7,703 조회
  • 0 추천
  • 0 비추천
  • 목록

본문

17161120247607.jpg

[스포츠서울 | 잠실=김동영 기자] 두산과 롯데가 3연전 마지막 경기를 치렀다.
누구도 웃지 못했다.
무승부다.
헛심공방이다.

두산과 롯데는 19일 잠실에서 열린 주말 3연전 마지막 경기에서 3-3 무승부를 기록했다.
양 팀 나란히 1승 1무 1패 마무리다.

6회까지 두산이 3-1로 앞섰다.
집중력이 더 좋았다.
그러나 7회초 롯데 김민성이 좌월 동점 투런 아치를 그렸다.
3-3이 됐다.
이후 어느 팀도 점수를 뽑지 못했다.

두산 브랜든은 6이닝 5삼진 3실점(1자책) 퀄리티스타트(QS) 호투를 뽐냈다.
동점에서 내려와 승패 없음이다.
홈런이 아쉽다.

롯데 이민석은 최고 시속 154㎞ 강속구를 뿌리며 3.1이닝 2실점을 기록했다.
손가락 멍으로 일찍 내려가고 말았다.
[email protected]


<본 콘텐츠의 저작권 및 법적 책임은 스포츠서울(www.sportsseoul.com)에 있으며, 토토힐는 제휴를 통해 제공하고 있습니다.>

관련자료

  • 서명
    토토힐 운영자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25,702 / 564 페이지
  • 보증업체
  • 이벤트
  • 꽁머니교환
  • 로그인
토토힐 이벤트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