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캐디 레이저 프로 ‘손떨림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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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골프 거리측정기 대표 브랜드인 보이스캐디가 20일 레이저 프로(LASER PRO)를 출시한다.
지난달 29일부터 예약판매를 하고 있는 라인이다.
보이스캐디 레이저 거리측정기 최초로 손떨림 캔슬링(OIS) 기능을 탑재했다.
관성 센서가 움직임에 따라 렌즈를 반대 방향으로 이동해 흔들림을 상쇄한다.
손이 떨리는 상황에서도 흔들림을 막아주고 핀을 정확히 조준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두 손으로 몇 번씩 측정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사라지고 한 손으로도 빠르고 조준할 수 있다.
여기에 삼각측량 방식을 사용한 볼투핀(Ball-to-Pin) 기능은 더했다.
카트에서 내 공의 위치를 한번 측정한 뒤 핀을 조준할 경우, 공에서 핀까지의 거리를 자동으로 계산해 안내한다.
카트에서 클럽을 4~5개씩 가지고 내릴 필요가 없다.
핀 트레이서™ 기능이 있다.
핀 주변을 연속으로 스캔하였을 때 가장 앞에 위치한 핀까지의 거리를 포착해 안내해 준다.
보이스캐디가 10년 넘게 축적한 골프 데이터와 투어 선수들의 클럽별 평균 비거리, 탄도 값을 적용한 보정 거리(V-알고리즘)를 통해 한국 지형에 최적화된 가장 정확한 거리를 알려준다.
정확성과 더불어 메탈 컬러에서 나오는 역동적인 디자인으로 고급스러움을 한층 높였다.
레이저 안전 등급 1M을 취득해 인체에 무해함과 안전성을 입증했다.
예약판매는 오는 19일까지 진행된다.
구매 시 사은품을 받는다.
제품은 보이스캐디 공식 온·오프라인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노우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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