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2024 찾아가는 티볼교실 시작…전국 190개 초등학교 찾을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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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황혜정 기자] 한국야구위원회(KBO)가 ‘2024 KBO 찾아가는 티볼교실’을 시작했다.

KBO는 야구 저변 확대를 위해 지난 9일 경기도 수원시에 위치한 효동초등학교를 시작으로 2024 KBO 찾아가는 티볼교실을 시작했다.

KBO 찾아가는 티볼교실은 문화체육관광부의 후원으로 12월까지 진행되며, 참가 학교에는 200만원 상당의 티볼 용품과 글러브가 제공된다.

지난 2016년부터 9년째 진행되고 있는 본 사업은 누구나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티볼 보급을 통해 학생들의 체력 증진과 야구 저변을 확대하고, 학교스포츠클럽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는 전국 초등학교 190개교, 고등학교 10개교에서 티볼교실을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KBO는 지난 2022년 4월 교육부와 체결한 업무 협약을 통해 양질의 인적, 물적 자원을 제공해 초등학교 내 학교체육 및 늘봄학교 체육 프로그램 활성화에 힘을 보탤 계획이다.

올해도 지난해 마찬가지로 KBO 재능기부위원들이 직접 학교를 방문하여 티볼을 가르치며 학생 교육 현장에서 재능기부를 실천할 계획이다.

이날 티볼교실에 재능기부위원으로 참여한 류지현 대표팀 수석코치는 “매번 학생들과 함께하는 시간이 소중하고 의미가 있다는 걸 느낀다.
오늘도 티볼을 통해 학생들이 에너지를 발산하고 즐기는 모습을 보며 새로운 것을 배울 수 있었다.
티볼교실이 어린 학생들이 야구에 흥미와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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