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행 보증수표…한화, 홈 13경기 연속 매진 ‘리그 신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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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화이글스 제공 |
프로야구 한화가 새 이정표를 세웠다.
KBO리그 홈경기 최다 연속 매진 신기록을 작성했다.
한화는 26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두산과의 ‘2024 신한 쏠뱅크 KBO리그’ 경기를 치렀다.
입장 가능한 1만2000석이 모두 팔렸다.
경기 시작 18분 만이다.
올해 한화는 홈경기 만원 관중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달 29일 KT와의 홈경기부터 이날까지 12경기 연속 매진을 이뤘다.
지난해 홈 최종전이었던 10월 17일 롯데전까지 포함하면 13경기 연속 뜨거운 인기를 자랑했다.
구단 연속 경기 매진 기록은 이미 갈아치웠다.
2018년 6월 8~17일 대전 6경기, 같은 해 6월 19~21일 청주 3경기에 걸쳐 9경기 연속 꽉 들어찬 관중석을 자랑했다.
삼성이 가지고 있던 기록을 넘어서는 순간이었다.
삼성은 1995년 5월 9일 쌍방울전부터 6월 1일 해태와의 더블헤더 1차전까지 세운 12경기 연속 홈경기를 가득 채웠다.
이혜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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