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트렌드] ⑪ 젝시오 할 시간 13번째 모델로 더욱 길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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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던롭스포츠코리아]
지난 1월 '지금이 젝시오 할 시간'이라는 표어와 함께 출시한 All New 젝시오의 인기가 석 달 넘게 이어지고 있다.이번 젝시오는 2년 만에 출시된 13번째 모델이다.
종류는 3가지다.
젝시오 13은 쉽고 편한 골프의 대명사다.
젝시오 엑스는 더욱 빠른 헤드 스피드를 갖춘 골퍼를 위해 만들어졌다.
젝시오 13 레이디스는 여성 골퍼들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았다.
이번 모델은 뛰어난 정타율을 실현했다.
역사상 가장 완벽한 젝시오라는 타이틀을 달았다.
덕분에 젝시오 할 시간이 더욱 길어지고 있다.
이번 모델은 젝시오의 핵심 가치인 비거리, 편안함, 상쾌한 타구감을 접목시켰다.
골퍼의 능력을 최대한 끌어내기 위해 두 가지 기술력(바이플렉스 페이스, 뉴 액티브윙)을 더해 반발력과 정타율을 대대적으로 향상했다.
바이플렉스 페이스는 페이스의 토우나 힐 어디에 맞더라도 정타와 가까운 효과를 낸다.
고반발 영역을 넓힌 기술이다.
아마추어에게 자신감을 심어준다.
기존 모델 대비 젝시오 13은 125%, 젝시오 엑스는 143% 확대됐다.
뉴 액티브윙은 에어로 다이내믹 컨트롤을 통해 정타율을 높이는 핵심 기술이다.
이 기술이 더블 윙으로 진화해 다운스윙 시 헤드의 흔들림을 잡아주는 성능이 향상됐다.
이전 모델 대비 양력과 항력이 각각 8%와 12% 증가했다.
이 기술은 임팩트 시에 클럽 스피드 향상은 물론 미스 샷을 만드는 타점의 편차를 11% 감소시킨다.
타점의 정확도를 향상하기 위한 기술이다.
크라운 힐 부분에 설계한 이단식 날개를 통해 안정성을 높였다.
박인비는 지난 1월 "긴 시간 동안 젝시오와 함께하니 주변에서 많이 사용하고 있다.
새로 나온 제품을 쳐봤는데 거리가 더 늘었다.
재밌는 골프를 위해서 젝시오를 사용하길 권장한다"고 추천했다.
함께 있던 김하늘은 "이 제품을 사용하고 고민이 사라졌다.
스트레스 없는 골프가 정답"이라고 거들었다.
아주경제=이동훈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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