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최악의 부진...‘슈팅 0개’ 손흥민, 뉴캐슬전 58분 만에 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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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홋스퍼 손흥민이 아쉬워하고 있다. 사진=AP/뉴시스 |
토트넘 홋스퍼 손흥민이 몸을 풀고 있다. 사진=AP/뉴시스 |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에서 활약 중인 손흥민은 13일 영국 뉴캐슬의 세인트제임스 파크에서 열린 뉴캐슬 유나이티드와의 2023~2023시즌 33라운드 원정 경기에 선발 출전해 후반 12분 교체됐다.
57분 동안 뛰면서 별다른 활약을 못 했다.
토트넘의 부진 속에 손흥민도 제 역할을 해내지 못했다.
이날 토트넘은 뉴캐슬의 계속된 전방 압박에 별다른 기회를 잡지 못했다.
빌드업 과정부터 실수가 나오면서 기회를 내줬다.
전반 30분 알렉산더 이삭에게 선제골을 내줬다.
2분 뒤에도 실수로 인해 뉴캐슬에 찬스가 났고 앤서니 고든에게 추가 골까지 허용했다.
토트넘의 전반적인 공격이 침체를 겪으면서 손흥민도 움직임이 눈에 띄지 않았다.
공을 잃는 모습도 보여주면서 아쉬움을 남겼다.
특히 후반 6분 이삭에게 역습을 허용할 때 공을 뺏기며 위기를 자초했다.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후반 13분 3명을 동시에 교체했는데 손흥민도 벤치도 물러났다.
축구 통계 매체 풋몹은 손흥민에 평점 6.4점을 부여했다.
이날 손흥민은 슈팅을 한 개도 때리지 못했다.
0-4로 충격적인 패배를 하면서 토트넘도 4위 수성에 적신호가 켜졌다.
18승 6무 8패(승점 60)가 된 토트넘은 애스턴 빌라(승점 60)와 승점은 같지만 골 득실에서 밀리며 5위로 내려앉았다.
최정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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