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야외야] 키움, 7일 한화전서 배우 고원희 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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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키움히어로즈 제공 |
고원희 배우는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KBS 드라마 ‘오케이 광자매’에서 얄밉지만 미워할 수 없는 셋째 딸 ‘이광태’ 역으로 안방극장에서 큰 사랑을 받았다.
최근 넷플릭스 드라마 ‘연애대전’, JTBC 드라마 ‘킹더랜드’에서 승무원 역할을 연달아 맡으며 과거 아시아나 전속모델로서 ‘경력직 면모’를 뽐내기도 했다.
이날 시구를 맡은 고원희는 “JTBC 예능프로그램 ‘최강야구’를 통해 야구의 매력에 푹 빠졌는데, 직접 그라운드에서 공을 던질 수 있는 기회를 받게 돼 영광이다.
올 시즌 키움의 건승을 기원하겠다”고 말했다.
사진=키움히어로즈 제공 |
이혜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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