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선홍호, 양현준 소속팀 셀틱 차출 ‘불가’로 홍시후 대체 발탁
작성자 정보
- 토토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8,432 조회
- 0 추천
- 0 비추천
- 목록
본문
[스포츠서울 | 박준범 기자] 양현준(셀틱)의 차출 불가로 홍시후(인천 유나이티드)가 대체 발탁됐다.
대한축구협회는 5일 “올림픽 최종 예선 참가 엔트리 23명에 포함됐던 양현준의 소속팀 셀틱이 팀 사정으로 선수 차출이 불가능하다고 알려왔다”고 밝혔다.
대체 선수는 홍시후다.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 대표팀은 이날 출국한다.
출발부터 난관에 봉착하게 됐다.
올림픽 대표팀은 아시아축구연맹(AFC) 23세 이하(U-23) 아시안컵을 치른다.
파리 올림픽 본선 진출권이 걸려 있다.
1~3위 팀은 2024 파리 올림픽 본선에 직행하고, 4위 팀은 아프리카축구연맹(CAF) 예선 4위 팀인 기니와 대륙별 플레이오프를 치러 파리행을 타진한다.
10연속 올림픽 진출에 도전한다.
홍시후는 지난달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열린 서아시아축구연맹(WAFF) U-23 챔피언십에 나선 바 있어 적응에는 어려움이 없을 전망이다.
[email protected]
<본 콘텐츠의 저작권 및 법적 책임은 스포츠서울(www.sportsseoul.com)에 있으며, 토토힐는 제휴를 통해 제공하고 있습니다.>
관련자료
-
서명토토힐 운영자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