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리적인 골프장 식사 선보인 올데이골프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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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2109726389.png올데이골프그룹이 준비한 봄냉이국과 황태해장국. 올데이골프그룹은 올해부터 그룹사가 보유한 골프장 4곳에서 품질 좋고 합리적인 식사를 제공한다.
[사진=올데이골프그룹]
골프장 4곳(임페리얼레이크·로얄포레·올데이·옥스필드)을 운영하는 올데이골프그룹이 새 시즌을 맞아 합리적인 골프장 식사를 선보였다.
식사 메뉴의 이름은 '저스트 1만원의 행복 플러스 알파'다.
주말 가격이 1만3000원이라 합리적이다.
메뉴는 주 메뉴와 네 가지 반찬으로 구성됐다.
플러스 알파는 서비스로 제공되는 계란 후라이다.
주 메뉴는 고객의 기호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봄냉이국, 황태해장국 등이 준비됐다.
일반 식사가 아니다.
5대 원칙(갓 지은 밥과 계란 후라이, 맛있는 김치, 정직한 식재료, 건강한 음식, 정갈한 맛의 집밥)을 준수했다.
서향기 올데이골프그룹 전략기획부문장은 "골프장 4곳의 식음을 통합해 오래된 관행을 깼다"며 "소비자의 '선택권'과 '만족도'에 집중했다"고 설명했다.

아주경제=이동훈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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