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승 노리는 KCC 전창진 감독 “이승현 1대1 기회 많을 것” [SS경기브리핑]
작성자 정보
- 토토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6,827 조회
- 0 추천
- 0 비추천
- 목록
본문
[스포츠서울 | 사직=이웅희 기자] KCC가 홈에서 삼성을 잡고 연승에 성공할까.
KCC 전창진 감독은 20일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삼성과의 홈경기를 앞두고 “삼성이 최근 경기력이 좋다.
코번 박스 플레이, 이정현의 투맨게임을 대비했다.
장점을 잘 활용해서 하더라. 지금 우리는 그 부분 수비가 중요하다”고 밝혔다.
상대는 허웅을 집중견제한다.
전 감독은 “허웅은 세트오펜스, 얼리오펜스를 많이 하는 편이다.
이승현의 컨디션이 좋고, 상대 세컨드 빅맨이 없다.
라건아를 포스트에 넣는 게 아니라 톱에 놓고 플레이를 하려고 한다.
그러다 보면 이승현 1대1 기회가 많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정현 수비 약점도 공략 포인트다.
전 감독은 “정창영이 투맨게임을 하며 이정현을 괴롭히면 허웅에 기회도 날 것이라고 밝혔다.
허웅이 무리만 하지 않으면 된다”고 밝혔다.
[email protected]
<본 콘텐츠의 저작권 및 법적 책임은 스포츠서울(www.sportsseoul.com)에 있으며, 토토힐는 제휴를 통해 제공하고 있습니다.>
관련자료
-
서명토토힐 운영자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