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드 3GO] 베어즈베스트 청라 ‘최고의 홀, 꿈의 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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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문화가 서서히 바뀌고 있다.
개인 취미에서 가족 레저로 변하고 있는 시점이다.
골프는 이제 골퍼만의 즐거움이 아닌 가족과 함께하는 스포츠다.
이런 변화로 골프장만 좋다고 베스트가 아니다.
필드 컨디션에 먹거리와 볼거리가 있어야 한다.
골프로 행복한 시간을 보내기에 적합한 ‘필드 3GO’ 골프장을 소개한다.
◆즐기GO=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클럽(Bear’s Best Cheong Na Golf Club)은 전 세계 최고의 코스만 모은 ‘꿈의 필드’다.
‘살아있는 골프전설’ 잭 니클라우스(미국)가 설계한 290개 골프 코스 중 베스트홀 만을 담았다.
니클라우스는 메이저 최다승인 18승을 수확했고, 세계 100대 골프 코스 중 51개를 책임졌다.
베어즈베스트 청라는 미국 뮤어필드GC, 스페인 몬테카스틸로 골프리조트 등 세계적인 골프장에서 가져온 시그니처홀이 즐비하다.
베어는 니클라우스의 애칭인 ‘황금곰’을 뜻한다.
그가 뽑은 베스트 코스라는 의미다.
베어즈베스트 베가스(Bear’s Best Vegas), 베어즈베스트 애틀랜타(Bear’s Best Atlanta) 등 세 곳의 클럽에만 명칭 사용이 허락됐다.
4대륙을 찾아다닐 필요가 없다.
명작코스를 한 곳에서 경험하면 된다.
인천 청라국제도시에 위치했다.
총면적 136만105㎡(약 41만평)에 27홀을 조성했다.
해안가에 바다, 계곡, 산이 어우러진 자연지형에 만들었다.
바다를 메운 땅이라 페어웨이도 평평하다.
유럽 코스에서는 억새와 갈대, 야생화를 볼 수 있다.
침엽수림과 목초본류가 야생적으로 섞여 있다.
아메리칸 코스는 넓은 호수의 푸른빛에 어우러진 단풍과 들꽃 전경이 인상적이다.
오스트랄아시아 코스는 물흐름에 따라 아기자기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토너먼트 코스로 유명하다.
한국여자오픈, 신한동해오픈, 롯데오픈,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 등 국내 남녀 대회를 개최한 챔피언십 코스다.
페어웨이는 켄터키블루 및 다년생 라이그라스를 심었다.
1년 내내 푸른 페어웨이를 유지한다.
그린은 벤트그라스로 만들어 최고의 플레이 환경을 제공한다.
그린스피드는 3.0 안팎이다.
호쾌한 드라이버샷을 즐길 수 있는 넓은 홀, 짧지만 결코 방심할 수 없는 홀을 절묘하게 배치했다.
벙커 수는 116개다.
7분 간격으로 하루 120개 팀을 받는다.
수도권 최고의 접근성과 교통을 자랑한다.
서울에서 자동차로 40~50분이면 도착할 수 있다.
라운드 후 귀가 시 교통정체의 부담이 적다.
◆먹GO= 베어즈베스트 청라는 품격있는 레스토랑과 연회시설을 갖췄다.
특급호텔 수준의 클럽하우스에서 즐기는 호텔출신 쉐프의 품격있는 요리를 즐길 수 있다.
연회실은 260명을 동시에 수용할 수 있다.
소모임에서 기업, 세미나까지 모두 소화할 수 있다.
최고급 영상, 음향장비를 갖추고 있어 성공적인 비즈니스 모임에도 제격이다.
클럽하우스는 모던한 외관이다.
‘초원 위의 하얀 집’을 연상케 한다.
‘부대시설이 코스 보다 튀어서는 안 된다’는 베어즈베스트만의 설계 방침이 적용됐다.
클럽하우스 내 시설은 특급호텔 수준이다.
라커룸, 사우나, 프로샵 등이 있다.
골퍼의 동선을 고려해 편의시설을 1층에 수평배치 했다.
레스토랑은 최대 150명이 이용할 수 있다.
베스트 골프코스에 맞는 최고의 메뉴와 품격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요리장인이 최고의 식자재로 준비한 음식이 많다.
특급 수준의 서비스는 라운드의 즐거움을 더해준다.
‘청풍명월’ 세트 메뉴가 있다.
봄철에는 메로 지리 전골이 나온다.
봄냉이 향이 가득한 시원하고 맑은 탕이다.
스타트하우스는 클럽하우스를 축소한 느낌의 그늘집이다.
1동의 스타트하우스와 2동의 티하우스는 초록의 페어웨이와 하나가 된 작은 쉼터 같다.
스타트하우스에선 주꾸미 자장면&자장밥, 새우튀김 우동, 한우소고기 국밥 등을 먹을 수 있다.
매콤 돼지껍데기와 주먹밥, 옛날통닭과 멘보샤, 국물 떡볶이와 고추튀김 등은 안주류다.
베어즈베스트 청라에는 ‘더 카운티’라는 이름의 고급 단독 주택 단지가 있다.
150만㎡(약 45만평)에 총 264가구 규모, 필지당 평균 대지면적 450㎡(약 136평)의 구성이다.
이 단지는 2015년 완판됐다.
골프장 코스 안에 자리 잡고 있는 주택 단지는 ‘더 카운티’가 유일하다.
몇몇 회원제 골프장이 단독 주택 단지를 품고 있는 곳이 있지만 모두 골프장 외곽에 배치된 형태다.
◆보GO= 청라국제도시에는 국내 최대규모의 호수공원이 있다.
2015년 정식 개장했다.
다면적 도시구조, 다양한 문화행태를 담아내는 3개의 섬, 물을 통한 친수공간으로 조성했다.
호수공원 전체를 연결하는 4.3km 순환동선이다.
에코존, 전통존, 레저존, 아트존 등 4개 공간으로 결합한다.
과거, 현재, 미래를 잇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다.
수도권 최대규모의 음악분수, 디지털수족관, 미디어분수, 어반비치, 레이크하우스, 청라루, 야외음악당, 환상의 숲 놀이터, 역사마당바닥분수, 하트조형물, 고사분수, 멀티플라자, 다목적구장, 로즈가든, 돌담길수국원 등이 있다.
연중무휴다.
청라지구 생태공원도 가서 볼만한 곳이다.
청라 생활 폐기물 처리시설 내에 조성했다.
총면적은 7만3000㎡(약 2만2000평)에 달한다.
환경온실, 생태연못, 어린이 놀이터, 잔디마당 등 다양한 시설이 있다.
지역 주민과 어린이들이 선호하는 장소다.
다양한 환경체험행사와 어린이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자연 속에서 휴식과 여가를 즐기기에 최고다.
노우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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