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물 골잡이’ 홀란, 또한번 위력 발휘 “기쁨의 발차기”…맨시티 8강 진출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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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을 넣은 뒤 기뻐하는 홀란. 유럽축구연맹(UEFA) |
홀란이 ‘괴물 골잡이’로서의 위력을 뽐낸 결과 맨체스터 시티가 챔피언스리그 8강에 안착하게 됐다.
맨시티는 7일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FC코펜하겐과의 2023~2024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홈 2차전에서 마누엘 아칸지(전반 5분), 훌리안 알바레스(전반 9분), 홀란(전반 추가시간 3분)의 골로 3-1 승리를 거뒀다.
홀란은 공중 발차기 세리머니를 펼치며 기쁨을 표현했다.
이로써 2차전?합계?6-2로?8강?진출에?성공했다.
?맨시티는 70%대의 점유율을 유지하면서 무리하지 않고 짧은 패스로 공격 작업을 만들었다.
지난 1차전에서 맨시티는 케빈 데 브라위너, 베르나르두 실바, 필 포든이 돌아가며 득점을 올렸다.
맨시티는 2017~2018시즌부터 올시즌까지 7시즌 연속 8강행 쾌거를 올렸다.
또 잉글랜드 클럽 최초 챔피언스리그 10연승을 질주했다.
지난 2022~2023시즌 구단 최초 트레블(단일대회 3개대회 우승)을 달성한 맨시티는 빅이어(챔피언스리그 트로피) 2연패를 향해 힘찬 발걸음을 내디뎠다.
한편 2019-20시즌 이후 3시즌 만에 챔피언스리그로 돌아온 코펜하겐은 지난 시즌 챔피언 맨시티를 만나 토너먼트 첫 단계에서 대회를 마무리했다.
16강 진출은 2010-11시즌 이후 12년 만이었다.
주형연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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