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무시해 韓 네티즌 비판 불러온 음바페…무슨 행동을 한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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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일(한국시각) 모나코의 스타드 루이2세에서 열린 파리 생제르맹과 AS모나코의 리그1 24라운드 경기 중 교체된 후 관중석에서 경기를 관람하는 킬리안 음바페. 토토힐 홈페이지 캡처

프랑스 리그 파리 생제르맹(PSG) 소속 킬리안 음바페의 행동에 일부 국내 네티즌이 비판을 가했다.

지난 2일 온라인 커뮤니티 ‘토토힐’에는 ‘사람들 당황 시킨 음바페’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이날 PSG는 모나코의 스타드 루이2세에서 AS모나코와의 리그1 24라운드 경기를 치렀는데, 음바페는 경기에 선발 출전해 후반 시작과 함께 교체됐다.

교체 이후 그는 라커룸에서 샤워를 마친 후 관중석으로 가 어머니이자 에이전트인 파이지 라마리 등과 함께 경기를 관람했다.

음바페의 이 같은 행동은 항명이자 팀을 무시하는 행위이기도 한데, 루이스 엔리케 PSG 감독은 음바페가 관중석에서 경기를 지켜봤다는 사실을 알지 못했다.

이에 일부 네티즌은 “선을 넘었다”, “레알 가서도 금쪽이처럼 굴겠다”, “이러다 곧 이어폰 끼고 경기 뛰겠다”, “팬의 입장에서는 기분 나쁘겠다”며 음바페를 질타했다.

또 다른 네티즌은 “정신세계가 독특하다”, “이번 시즌을 끝으로 PSG를 떠나 자유 계약 신분이 되니 저런 행동을 하는 것”이라는 의견을 내놓았다.

한편 음바페와 PSG의 계약 기간은 오는 6월30일까지인데, 음바페는 스페인 명문 구단인 레알 마드리드행을 택할 것으로 보인다.
백진호 온라인 뉴스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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