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성현, 두 달 만의 복귀전...김승기 감독, “수도권 경기만 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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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노 전성현이 경기에 임하고 있다. 사진=KBL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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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소노는 28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SK와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5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소노는 14승 28패로 8위에 머물러있다.
플레이오프(PO)에 진출할 수 있는 6위와는 9경기 차로 벌어졌다.
사실상 PO 경쟁은 끝난 상황이다.
유종의 미를 거둬야 하는 상황에서 기쁜 소식이 들려왔다.
‘에이스’ 전성현의 복귀다.
한국을 대표하는 슈터인 전성현은 허리 디스크 부상으로 장기간 결장 중이었다.
지난해 12월 30일 삼성전을 끝으로 회복에 전념해왔다.
이번 시즌 기록은 22경기 평균 12.8득점 1.8리바운드다.
경기를 앞두고 김승기 소노 감독은 “(전)성현이는 선발 출전한다.
대표팀 휴식기 동안에 경기 감각 때문에 연습 경기도 2번을 치렀다”면서 “연습 경기에서 1~2쿼터를 뛰면서 슈팅 감각이 좋아졌다”고 전했다.
앞으로도 세심한 관리가 필요한 부상이다.
김 감독은 “쉬니까 좋아졌다.
지방 경기는 허리 관리 때문에 내보내지 않으려 한다.
수도권 경기만 뛴다.
다음 시즌 준비를 미리 해야 한다”면서 “재활을 열심히 했다.
통증이 없으니 타이밍 맞으면 슈팅을 바로 던지더라. 수비가 강하지 않기에 공격에서 해줘야 한다”고 바라봤다.
최정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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