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삼성, 안양 베테랑 백동규 영입…“염기훈 감독 전술에 빨리 녹아들 것”
작성자 정보
- 토토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7,283 조회
- 0 추천
- 0 비추천
- 목록
본문
백동규가 수원삼성으로 합류했다. 수원삼성 제공 |
백동규가 수원삼성으로 합류했다. 수원삼성 제공 |
백동규는 2014년 안양 유니폼을 입고 프로에 데뷔한 뒤 제주 유나이티드, 상주 상무를 거쳐 지난 2021년 다시 안양으로 돌아왔다.
다양한 팀을 거친 백동규는 최근 3년 동안 꾸준히 30경기 이상을 소화하는 등 통산 238경기에 출전했다.
수원 삼성은 “검증된 수비력을 갖춘 백동규의 합류로 수비진에 힘이 실릴 것”이라고 말했다.
백동규는 “수원 삼성에 입단해 너무 설레고 영광이다.
늦게 합류한 만큼 염기훈 감독님의 전술에 빨리 녹아들어서 승격을 위해 최대한 헌신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주형연 기자 [email protected]
<본 콘텐츠의 저작권 및 법적 책임은 스포츠월드(www.sportsworldi.com)에 있으며, 토토힐는 제휴를 통해 제공하고 있습니다.>
관련자료
-
서명토토힐 운영자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