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L, 유소년 주말리그 PO&결승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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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부터 상주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다.
예선전은 U10, U11, U12, U15 등 4개 부서에 KBL 8개 구단이 각각 한 팀씩 참여했으며, A권역(KT, 삼성, SK, 정관장)과B권역(LG, DB, KCC, 현대모비스)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토너먼트 방식으로진행되는 6강 플레이오프에는 각 권역 별 예선전 상위 3개팀이 진출하며 각 권역 1위팀은 4강 토너먼트에 직행한다.
‘U10’ 부서에서는 삼성, 현대모비스, KT, SK, DB, KCC가 6강 플레이오프에 진출했고, ‘U11’ 부서에서는 SK, 현대모비스, KT, 삼성, DB, KCC가,‘U12’ 부서에서는 SK, 현대모비스, 정관장, 삼성, DB, KCC가, ‘U15’부서에서는 삼성, KCC, KT, SK, DB, 현대모비스가 6강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결승전 종료 후에는 시상식이 개최되며 각 부서별 우승팀, 준우승팀과 MVP 시상이 진행된다.
이혜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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