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A투어, 총 상금규모 따라 포인트 배점 차등 현실화
작성자 정보
- 토토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8,703 조회
- 0 추천
- 0 비추천
- 목록
본문
[스포츠서울 | 장강훈 기자] 올해부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대상과 신인상 포인트 배점(표 참조)이 달라진다.
차등배분하던 상금규모를 세분화했고, 메이저대회 우승은 더 많은 점수를 얻을 수 있다.
KLPGA투어는 올해 30개대회 총상금 320억원 규모로 열린다.
대회당 평균 총상금은 10억7000만원 수준이다.
투어를 관장하는 KLPGT는 올해부터 상금규모에 따른 포인트 배점을 현실화했다.
가령 10억이상 대회와 메이저대회가 똑같이 70점을 받았다면, 올해는 8~10억원일 때 60점, 15억원 이상이면 90점, 메이저대회에서는 100점을 대상 포인트로 받을 수 있다.
우승자와 준우승자간 배점을 두 배로 고정해, 우승자의 확실한 이익을 보장한 점도 달라진 부분이다.
따라서 올해부터는 메이저대회를 포함한 상금규모가 큰 대회에서 우승 경쟁이 더욱 치열할 것으로 전망된다.
[email protected]
<본 콘텐츠의 저작권 및 법적 책임은 스포츠서울(www.sportsseoul.com)에 있으며, 토토힐는 제휴를 통해 제공하고 있습니다.>
관련자료
-
서명토토힐 운영자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