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펄 날았다” 전지희·신유빈 女탁구, 안방서 산뜻한 출발…3-0 이탈리아 완파
작성자 정보
- 토토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9,662 조회
- 0 추천
- 0 비추천
- 목록
본문
16일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 제1전시장 특설경기장에서 열린 'BNK부산은행 2024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에 출전한 한국 여자 대표팀 신유빈 선수가 이탈리아 스테파노바 니콜라타 선수를 상대로 강하게 공을 넘기고 있다. 뉴시스 |
전지희(미래에셋증권)와 신유빈(대한항공)이 이끄는 여자 탁구 대표팀이 'BNK부산은행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첫 경기에서 무난히 우승했다.
대표팀은 16일 오후 부산 벡스코 제1경기장(초피홀)에서 열린 여자 5조 예선 1라운드에서 이탈리아를 매치 스코어 3-0으로 이겼다.
1매치 첫 주자로 나선 전지희가 데보라 비바렐리를 게임 스코어 3-0으로 꺾었다.
2매치에 나선 신유빈은 니콜레타 스테파노바를 3-0으로 격파했다.
3매치 주자 이시온은 가이아 몬파르디니를 3-1로 이겼다.
첫 경기를 이긴 여자 대표팀은 오는 17일 오후 5시께 말레이시아를 상대로 조별리그 2차전을 치른다.
주형연 기자 [email protected]
<본 콘텐츠의 저작권 및 법적 책임은 스포츠월드(www.sportsworldi.com)에 있으며, 토토힐는 제휴를 통해 제공하고 있습니다.>
관련자료
-
서명토토힐 운영자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