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연승 도전 SK 전희철 감독 “DB 75점 밑으로 막아야 승산”[SS경기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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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원주=이웅희 기자] SK가 선두 DB도 잡고 3연승에 성공할까. 일단 수비에 중점을 두는 늪 농구를 예고했다.
SK 전희철 감독은 13일 원주종합체육관에서 열리는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DB와의 원정경기를 앞두고 “오늘 물고 늘어지려고 한다.
공격력으로 이길 수 있는 방법이 전혀 없다.
2점슛, 3점슛 성공률, 속공 수 등 다 뒤진다.
리바운드만 우리가 이긴다”며 쓴웃음을 지었다.
그래도 DB전 2경기를 잡으며 2승2패로 팽팽하다.
전 감독은 “이긴 경기를 보면 평균 실점은 74점 정도였다.
80점 이하로 상대 득점을 떨어뜨려야 한다.
75점을 막아야 승산이 있다고 선수들에게 얘기했다”고 밝혔다.
김선형과 안영준 공백은 크다.
하지만 전 감독은 “2명이 빠진 상황에서 공격력을 평균 수치에 맞출 수 없다.
어쩔 수 없이 수비로 승부하는 수밖에 없다.
오세근과 최부경이 먼저 내보내려고 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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