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민이 입단식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충북청주FC 제공 김선민이 입단식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충북청주FC 제공 충북청주프로축구단(이하 충북청주FC)이 수원FC 출신 베테랑 미드필더 김선민을 영입했다. 김선민은 2011년 J2리그 가이…
이번 스토브리그에서 후원업체로부터 뒷돈을 받아 배임수재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고 해임된 김종국 전 감독 대신 KIA의 새 사령탑에 선임된 이범호(42) 감독이 공식 석상에 섰다. 8일 오후 광주 서구 기아 오토랜드(AutoLand) 광주 대강당에서 프…
8일 대한축구협회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린 태국전 티켓 예매 포스터. 대한축구협회 인스타그램 캡처 태국과의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경기 티켓 예매 포스터에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은 있었지만, 이강인(파리 생제르맹)은 없었…
신세계가 서울 이랜드 입단식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서울 이랜드 FC 제공 창단 10주년을 맞은 서울 이랜드 FC가 멀티 수비 자원 신세계를 영입하며 더욱 견고한 수비진을 완성했다. 신세계는 K리그 통산 258경기를 뛴 14년 차 베테랑 수비수…
KBO리그를 대표하는 우타 거포였던 심정수(48)의 둘째 아들 케빈 심(22)이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시범경기에 깜짝 출전해 안타와 타점을 올렸다.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산하 마이너리그 캠프에서 훈련 중인 케빈 심은 8일(한국시간) 미국…
[스포츠서울 | 황혜정 기자] KBO리그를 대표했던 ‘강타자’ 심정수(前삼성)의 둘째 아들 케빈 심(22·한국명 심종현)이 미국 메이저리그(ML) 시범경기 데뷔전에서 맹활약했다.케빈 심은 8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서프라이즈 스타디움에서 열린 텍…
'비전·가치의 날' 토크콘서트 진행하는 정기환 회장. 한국마사회 제공 한국마사회가 지난 7일 과천 한국마사회 본관 대강당에서 ‘비전·가치(같이)의 날’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비전·가치(같이)의 날’은 기관이 추구해야 할 정책 방향과 핵심가치를 전 임…
설현준. 한국기원 제공 설현준 8단이 ‘바둑에 관해서는 신의 경지에 이르렀다’는 입신(9단의 별칭)에 올랐다. 설현준 8단은 2월 11일 2023∼2024 KB국민은행 바둑리그에서 송지훈 8단에게 승리하며 승단점수 4점을 더해 누적점수 241점으로 9…
KIA 이범호 감독이 취임식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KIA 이범호 감독이 취임식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본격적인 막을 올렸다. 프로야구 KIA는 8일 광주광역시 서구에 있는 기아 오토랜드 광주 대강당에서 이범호 신임 감독의…
[스포츠서울 | 박준범 기자] 한국프로축구연맹과 EA가 ‘EA SPORTS FC FUTURES 축구 페스티벌을 개최한다.‘FC 퓨처스’는 프로축구연맹과 EA가 지속 가능한 유소년 축구를 목표로 어린이들이 축구를 즐기고 배울 수 있도록 교육, 문화, 환…
[2024 KB국민은행 챌린지 바둑리그] 창단식 단체사진. 이원도, 홍무진, 김범서 선수, 김재철 대표, 스미레 선수, 박병규 감독(왼쪽부터). 사진=한국기원 제공 젊은 선수들, 프로와 아마추어가 함께하는 KB국민은행 챌린지 바둑리그가 출범한다. KB…
[스포츠서울 | 황혜정 기자] 이범호(43) KIA 타이거즈 감독이 공식석상에서 취임식을 갖고 정식 취임했다.KIA 타이거즈는 8일 광주광역시 서구 기아 오토랜드 광주 대강당에서 이범호 감독 취임식을 열었다.취임식에서 최준영 대표가 이범호 감독에게 유…
[스포츠서울 | 이웅희 기자] 가스공사 강혁 감독이 드디어 대행 꼬리표를 뗐다. 늦은 감이 있지만, 그래도 정식 감독 선임과 함께 지금이라도 가스공사의 전력을 좀 더 적극적으로 구상할 수 있게 됐다.가스공사는 지난달 말 강혁 사령탑과 정식 감독 계약을…
[스포츠서울 | 박준범 기자] 로멜루 루카쿠(AS 로마)가 자신의 거취에 말을 아꼈다.루카쿠는 첼시에서 뛰다 시즌 도중 ‘스카이 이탈리아’와 인터뷰에서 “나는 첼시에서 행복하지 않다. 인터밀란으로 돌아가고 싶다”라고 폭탄 발언했다. 결국 루카쿠는 첼시…
지난 6일(한국시각) 있었던 파리 생제르맹과 레알 소시에다드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에서 팀의 두 번째 골을 도운 이후 동료들과 기쁨을 나누는 이강인. 로이터연합뉴스 이강인(파리 생제르맹)의 생애 첫 ‘유럽축구연맹(UE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