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스코어×GS에너지 친환경 골프장 구축 위한 전기차 충전사업 공동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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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장강훈기자] 스마트스코어가 GS에너지와 업무협약을 맺고 친환경 탄소중립 골프장 구축에 힘을 보탠다.
스마트스코어 박노성 부대표와 GS에너지 김성원 부사장이 협약서를 체결했고 친환경 탄소중립 골프장을 위한 전기차 충전사업을 공동 추진하기로 뜻을 모았다.
두 회사는 이번 제휴를 통해 골프장 편의를 향상하고, 골프장의 ESG 경영 실천에 앞장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스마트스코어 관계자는 “전기차를 이용하는 골퍼에게 충전 정보와 이와 관련된 서비스를 제공헤 효익을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친환경 탄소중립 골프장으로의 변화와 전기차의 보급 확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그는 “스마트스코어와 GS에너지의 협력은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중요한 한 걸음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스마트스코어는 352만명의 사용자를 보유한 국내 최대 규모의 골프 플랫폼이다.
국내 367개 골프장에 골프장 IT 솔루션 ‘스마트클럽(Smartclub)’을 공급 중이며 이번 협력을 통해 스마트클럽 및 스마트스코어 어플 내에서 골프장별 전기차 충전기 설치 현황, 실시간 사용 현황, 충전기 사양 및 요금 정보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향후 전기차 충전 예약 및 결제를 포함한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GS에너지는 전기차 충전 사업을 담당하고 있으며, 충전기 제작부터 설치, 운영 서비스 사업까지 전 영역에 걸쳐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제휴 협약을 통해 GS에너지는 골프장 내 전기차 충전기 견적, 설치, 유지 보수, 고객 서비스 등을 담당하며 친환경 골프장 구축에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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