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KIA 분석 10월13일 KB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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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팁스터김만춘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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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산
선발 곽빈(11승 7패 2.97)은 직전 기아와의 경기에서 6이닝 8피안타 5K 무사사구 무실점을 기록했다. 이날 구위도 좋았지만 볼컨트롤도 매우 잘되어 무사사구 피칭을 펼쳤다는 점이 제일 고무적이였다. 이후무료스포츠중계1위각종현금이벤트구글검색마징가티비 AG에 차출되었고 오늘 복귀전을 치르게 되는데 휴식 기간도무료스포츠중계1위각종현금이벤트구글검색마징가티비 있었고 올시즌 구위강점을 잘 보여주었던만큼 안정적인 피칭을 기대해볼만 하겠다. (올시즌 기아전에서 5.1이닝 2실점(비자책)(원정), 6이닝 2실점(홈), 3.1이닝 6실점(홈)을 기록한 바 있다.) 그리고 오늘 불펜에서는 어제 49구를 던진 이영하와 2연투 여파가 있는 이병헌이 휴식을 취할 전망이다.
▶ 기아
선발 김건국(6.08)은 직전 NC와의 경기에서 4.2이닝 5피안타 2K 무료스포츠중계1위각종현금이벤트구글검색마징가티비무사사구 1실점(원정)을 기록했다. 이날 투구 밸런스가 상당히 좋았고 패스트볼과 슬라이더의 강점도 잘 보여주었다. 또한 두산전 등판은 20시즌이 마지막이였기 때문에 낯선 감도 있어 오늘도 버텨내는 피칭은 기대해볼만 하겠다. 그리고 오늘 불펜운영은 문제없을 전망이다.
▶ 결론
두산은 직전경기 선발 장원준이 2.2이닝 1실점을 기록하며 조기에 마운드를 내려갔지만 이후 올라온 이영하가 3이닝을 잘 막아주었고 나머지 불펜들도 견고한 피칭을 펼쳐주었다. 여기에 타선에서 3개의 홈런 포함 11안타 11득점으로 맹타를 휘두르며 11-1 대승을 거뒀다.
기아는 직전 롯데와의 경기에서 선발 산체스가 3.2이닝 4실점으로 고전했지만 3회 이우성의 2타점 2루타, 4회 상대 수비실책, 소크라테스의 2루타 등으로 3득점에 성공하며 역전에 성공했고 이후 동점을 허용하긴 했지만 이우성이 역전 적시타를 날리면서 6-5 승리를 기록했다.
그리고 오늘 두팀간 맞대결이 펼쳐지게 되는데 승리는 두산이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두산 선발 곽빈은 올시즌 전반적으로 구위강점을 앞세워 흐름이 나쁘지 않아 기대치가 높다.
반면 기아선발 김건국은 투구 밸런스가 좋고 포심, 슬라이더의 힘이 나쁘지 않긴 하지만 객관적인 경쟁력을 따져봤을 때 곽빈보다 긴이닝을 안정적으로 던져줄 가능성은 높지 않다.
또한 어제 두산타선이 3개의 홈런 포함 11안타를 무료스포츠중계1위각종현금이벤트구글검색마징가티비때려냈고 또 두산은 홈연전인 반면 기아는 광주에서 서울로 이동해 경기를 치른다는 점을 감안해본다면 오늘 경기 승리는 두산이 가져갈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 두산 승
◎ 두산 승1패 승
◎ 두산 핸디 승
◎ 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