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NC 분석 10월12일 KB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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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팁스터김만춘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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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산
선발 장원준(3승 4패 4.76)은 직전 롯데전 불펜으로 등판해 1.1이닝 1실점(비자책)을 기록했다. 올시즌 초반 대체선발로 나와 베테랑 다운 피칭을 펼쳐준적도 있었지만 6월 중순 이후에는 노장의 한계를 드러내고 말았다. 노련함이 분명 있긴 하지만 맞아나가는 공들이 적지 않다는 점은 매우 아쉬운 부분! (올시즌 NC전에서 3.2이닝 2실점)(홈), 3이닝 1실점(홈), 3.1이닝 2실점(원정)을 기록한 바 있다.) 그리고 오늘 불펜에서는 어제 42구를 던진 박신지와 53구를 던진 제환유가 휴식을 취할 전망이다.
▶ NC
선발 이재학(4승 4패 3.98)은 직전 SSG와의 경기에서 4.2이닝 4피안타 1K 6사사구 4실점을 기록했다. 이날 볼컨트롤이 되지 않으면서 조기에 마운드를 내려갔다는 점은 매우 아쉬운 부분이였다. 다만 앞선 경기들에서 구위, 볼컨트롤이 나쁘지 않았고 올시즌 전반적으로 반등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오늘 반등투를 펼쳐줄 가능성은 높아 보인다. (올시즌 두산전에서 6이닝 무실점(홈)을 기록한 바 있다.) 그리고 오늘 불펜운영은 문제없을 전망이다.
▶ 결론
두산은 직전 롯데와의 경기에서 선발 최원준이 조기강판 당했고 뒤이어 올라온 불펜들도 무너지면서 3-14 대패를 기록했다.
NC는 직전 한화와의 경기에서 선발 페디의 6이닝 무실점 호투에 힘입어 2-0 승리를 기록했다.
그리고 오늘 두팀간 맞대결이 펼쳐지게 되는데 승리는 NC가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NC선발 이재학이 직전경기 조기강판 당하긴 했지만 앞선 경기들에서 구위, 제구가 나쁘지 않았고 올시즌 1군에 복귀해 반등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오늘 기대치가 높은 상황!
반면 두산선발 장원준은 베테랑이긴 하지만 노장의 한계를 드러내고 있고 기대소화이닝도 낮기 때문에 오늘 선발 경쟁에서는 NC가 우위를 점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오늘 두산불펜은 조기에 가동될 가능성이 높아보이는데 최근 두산 불펜진의 흐름이 좋지 않기 때문에 전반적인 마운드 경쟁우위는 NC가 점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두산타선은 어제 집중력있는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고 또 부산에서 경기를 치르고 서울로 이동해 곧바로 경기를 치르는 상황이기도 해 오늘 경기는 NC가 마운드, 컨디션 부분에서 앞서며 승리할 것으로 예상된다.
◎ 두산 패
◎ 두산 승1패 패
◎ 두산 핸디 패
◎ 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