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안먹는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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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마방강실장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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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에 거주하고 있고 차를 끌고 다니다 보니
대리로 집에 돌아오면 회식비보다 차비가 더 드는 구조라서
서울에 가면 그냥 술을 먹지 않음.
우선 가면 소주잔을 시킴.
그곳에 물을 따라 마심. 눈치껏 요령껏 . 같이 잔도 부딪치고
그러다가 끝나고 내가 차 끌고 간다고 하면 어떤 사람들은 화를 냄.
술 먹었는데 무슨 차냐고 그때 나를 아는 다른 사람이 이야기해줌 . 처음부터 소주잔에 물 채워 먹었다고.
회식비 N빵할때 맥주나 다른 사람들이 먹은 소주값이 아깝지 않도록 안주는 푸짐하게 시키는 것이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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