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약진을 예고하는 중국 근황
작성자 정보
- 안마방강실장 작성
- 작성일
본문
중국 곳곳에 속속들이 생기고 있는 국영식당
세금 지원을 받아서 일반식당의 절반 가격에 음식 제공.
한국에서 보기에는
"근처에 있는 식당 다 망하라고?"
"퍼주기 정책 아닌가?" 같은 생각이 들지만
그것은 중국을 잘 몰라서 하는 소리일 것.
중국인들에겐
그리움에 눈물이 날 것 같은
레트로 감성이 듬뿍 담긴 멋진 식당이다.
왜냐면
마오쩌둥의
대약진운동(1958~1962) 시절
공동식당 (무료)
"저 새는 해로운 새다"라는 명대사로 잘 알려진 참새잡기 운동 등으로
농업을 박살내는 것과 동시에
농민들을 위한 국영무료식당을 운영했으니 어떻게 되었겠나.
손해보는 건 절대 못 참는 중국인들이
앞다투어 음식을 퍼먹으며
모자른 식량을 더욱 빠르게 고갈시켰다.
그 결과
대약진운동 기간에 굶어죽은 중국인은
무려 2500만명으로 추정.
물론 중국이 참새 죽이기 같은 걸 또 하진 않는다.
그러나 시진핑은 라이벌 파벌을 전부 제거하고
철저하게 심복들만 남겨 독재를 완성했다. 마오쩌둥처럼.
이미 중국은 시진핑이 무슨 병크를 저질러도
절대 막을 수 없는 상황이 완성되어 있다.
초기에 코로나를 발견한 중국의사들 의견을 묵살하고
오히려 처단한 것을 보면
시진핑이 마오쩌둥과 유사하게 판단하고 행동한다는 것은 이미 증명되어 있다.
------------------------------------
역시 시진핑은 마오 주석의 재림!
중국의 2차 대약진을 응원합니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