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의 코멘트 미리 작성

내일은 바쁜관계로 미리 적어두고 자련다

레알 - 뮌헨

추아메니가 출전여부가 불투명하긴하지만 다른 부상자들이 전부 복귀했다

특히 카르바할이 돌아온게 고무적인 부분

레알은 주말에 라리가 우승을 확정지으며 분위기가 올라왔지만

뮌헨은 로테이션을 감안하더라도 슈투트 원정에서 박살이났다

특히 원정경기에서 최근 굉장히 좋지않은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수비라인이

자신감이 오를대로 오른 레알의 공격을 얼마나 효율적으로 막아낼수 있을지

대부분이 레알의 사이드에서 경기를 볼 수 밖에없다

서로가 뒤가 없는 마지막 목표이기에 앞선에서부터 격렬한 경기가 예상되고

그런 이유로 파울 토탈 22 오버 , 그리고 옐로카드 4오버

레알마드리드 팀 슈팅 14오버를 픽

NBA

뉴욕 - 인디애나

누가 뭐래도 가장 큰 관심사는 브런슨의 캐리력이 어디까지 가냐인데

5경기연속으로 39+을 기록중인 브런슨의 에너지레벨이 분명히 지칠때가

되어가긴 할텐데, 또 어쩔수없이 그 팀에는 브런슨뿐이라는게 함정이긴하다

아무리 봐도 직전경기는 뉴욕이 이긴게 기적에 가까운데

턴오버도 많았고 스틸도 적었고 조금 앞선게 자유투 정도뿐이었는데

인디애나의 시아캄 터너 라인에서 조쉬하트를 제어하지못했다는게 가장 큰 패배요인

조쉬하트가 역대급 퍼포먼스를 보여주고있긴하지만 45+ 이상의 출전시간을

소화한 다음경기에서의 기복이 있었다는 점을 고려하면 주사위를 노리는 배팅으로

닉스의 사이드로 배팅하긴 쉽지않다

페이서스에게 주어진 4.5의 핸디캡이 훨씬 매력적이다

MLB

다저스 말린스

다저스의 핵타선이 위용을 떨치고있긴하지만, 2경기 연속으로 빅이닝 클러치히팅은 했으나

게임이 벌어진후의 후속득점은 저조했다는 점이 걸린다

말린스의 웨더스는 좌타에게 굉장히 강점을 보이고있다

작년까지만 해도 별로였던 투수지만 무디던 스위퍼의 각이 날카로워지면서

좌완파이어볼러에게 날개를 달아줬는데, 덩달아서 체인지업까지 효과를 보고있다

다만 특이한점이라면 상위권팀들의 타선에게는 헛스윙율이 극단적으로 낮다는점

좌타를 누를 힘은 있지만 극단적으로 낮은 헛스윙율의 모순이 어디서나올지가 의문인데

제대로 된 좌타라인업을 처음 만나는 시즌이라는점 때문에

다저스로 쉽게 배팅하기가 꺼려지는경기

양키스 휴스턴

어제 선발 벌렌더의 최근높아져가는 피장타율에 대해 언급했던게 적중했는데

양키스 타선의 펀치력도 생각이상으로 바짝 올라와 있는걸 느꼈던 경기

오늘의 선발 역시도 양키스 타선을 쉽게 누를거라 생각하기 힘든부분이

양키스 타선의 절대적인 약점인 땅볼타구 생산비율이 너무 낮은 투수라는점

땅볼비율이 낮은 투수라는건 일단 펀치력이있는 양키스 타선상대로는 

피장타율에 대한 위험이 항상 존재한다는 뜻이기에 , 오늘까지도 그 기세를

이어갈 가능성이 높고 볼넷과 이닝소화율이 떨어진다는 점 역시

약점으로 보인다

양키스의 마운드 여건을 고려해봄직하지만 , 생산력에서는 양키스가 앞서있다

4.5 팀득점 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