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이웅희 기자] 원주 DB프로미 농구단이 오는 6일 본사 프로미봉사단과 함께 차상위계층 8가구의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러브하우스’ 봉사활동을 실시한다.원주 DB의 러브하우스는 본사 임직원들로 구성된 프로미 봉사단과 농구단이 함께 생활환경…
2024 KBO 리그 전반기가 마무리됐다. 치열한 순위 경쟁에 힘입어 4일까지 418경기에서 605만7323명의 관중이 야구장을 찾으며 역대급 흥행가도를 달리고 있다. 뜨거운 관심 속의 전반기에서 KBO리그 역사에 새겨질 굵직한 기록 또한 쏟아져 나와…
[스포츠서울 | 강예진 기자] 한국프로축구연맹이 지난 3일 아시아축구연맹(AFC)과 함께 ‘2024 AFC-K리그 유소년 보호 담당관 온라인 세미나’를 개최했다.최근 국제축구연맹(FIFA), AFC 등 국제 축구 기구에서는 모든 유소년 선수가 안전한 …
[스포츠서울 | 고척=황혜정 기자] “초반에는 자동-볼 판정시스템(ABS)에 대한 적응이었던 것 같다.”시즌 초반 6경기 등판 성적은 암울했다. 6경기 등판해 승리 없이 3패, 평균자책점(ERA) 6.60이었다.그러나 전반기 막판 부활했다. 5월17일…
[스포츠서울 | 김민규 기자] 한국 프로야구가 올시즌 공정하고 투명한 판정을 목표로 세계 최초로 도입한 ‘자동 볼 판정 시스템(ABS)’. 첨단 기술을 활용해 ‘스트라이크-볼’ 판정을 내리는 이른바 ‘로봇 심판’ 시대가 개막했다. 시작부터 찬반이 갈렸…
[스포츠서울 | 황혜정 기자] 프로스포츠 사상 역대 2번째 누적 관중 3000만 명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는 프로야구 롯데자이언츠가 이벤트를 준비했다.롯데는 5일 “오는 12~14일 홈 경기에 프로스포츠 사상 역대 두 번째로 누적 관중 3000만 명 …
전반기 최초 600만 관중 돌파 등 역대급 흥행가도를 달리고 있는 프로야구 2024 KBO리그. 경기를 중계하는 스포츠전문 케이블 채널 5곳의 가구 시청률도 크게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KBSN스포츠는 전반기 가구 시청률 1.260%를 기록해 5개 중…
[스포츠서울 | 이웅희 기자] WKBL(한국여자농구연맹)이 WKBL 심판 역량 강화를 위해 오는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2024 FIBA(국제농구연맹) 농구 심판 강습회’를 연다.이번 강습회는 FIBA 아시아 심판위원장인 왈리드를 초청해 3일간 …
5일 한국프로축구연맹, 31일 토트넘과 쿠플 시리즈 1차전 K리그 팬 일레븐 후보 44명 공개수원 FC의 '해결사' 이승우가 이달 31일(수)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쿠팡플레이 시리즈 1차전 토트넘 홋스퍼와 경기에 나설 팀 K리그의 팬 일레븐 후보…
김영원. 사진=PBA 제공 젊은 패기로 무장했다. 프로당구협회(PBA)는 “4일 경기도 고양시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하나카드 PBA-LPBA 챔피언십’ PBA 64강서 ‘PBA 최연소’ 김영원(16)이 ‘PBA 최고령’ 김무순(…
KBO리그 올스타전 이벤트 중 팬들의 관심을 가장 받는 것은 역시 ‘홈런 더비’다. 야구의 꽃인 홈런을 주어진 상황에서 누가 가장 많이 때려내는지 자웅을 겨루는 홈런더비는 단순하지만, 가장 직관적이기에 팬들의 관심을 많이 받을 수밖에 없다. 2024 …
[스포츠서울 | 배우근 기자]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가 지난 4일 구미시청에서 청소년 스포츠 유망주를 위한 ‘스포츠 꿈나무 4기 장학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교촌은 매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교촌 1991 레이디스 오픈’의 ‘교…
[스포츠서울 | 강예진 기자] 킬리안 음바페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의 맞대결을 앞두고 설레는 마음을 표현했다.포르투갈과 프랑스는 한국시간 6일 오전 4시 독일 함부르크의 폴크스파르크 슈타디온에서 2024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 2024) 8강전애서 맞…
5,6,7일 '하나은행?K리그1 2024' 21라운드 6경기 프리뷰 FC서울 4연승, 수원FC 3연승 여부도 관심사시즌 도중 전북 현대 사령탑에 오른 김두현 감독이 아직 첫승을 신고하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오는 7위 대전과 '탈꼴찌 매치'를 펼쳐 관심…
남자 테니스의 ‘GOAT(Greatest Of All Time)’ 노바크 조코비치(세르비아)가 윔블던에서 3회전에 오르며 역대 메이저 단식 최다 우승을 위해 순항했다. 조코비치는 4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올잉글랜드 클럽에서 열린 대회 나흘째 남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