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현지시간)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아시안컵 16강전 호주와 인도네시아 경기 중 호주 키아누 배커스가 거친 몸싸움을 걸고 있다. [사진=연합뉴스]사우디아라비아(사우디)를 이긴 뒤 맞붙게 될 8강 상대 ‘호주’는 한국보다 이틀 더 쉰 ‘유리한’ 상태…
[스포츠서울 | 도하=강예진 기자] ‘주장’ 손흥민(토트넘)이 새 이정표를 세웠다.손흥민은 31일 오전 1시(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킥오프하는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사우디아라비아와 16강전에 선발 출격하면서 아…
아시안컵 토너먼트에 나서는 대한민국 축구국가대표팀이 16강 사우디아라비아전 출전 명단을 공개했다. 손흥민과 함께 ‘투톱’을 구성했던 조규성(미트윌란)이 빠지면서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이 ‘원톱’에 나설 것이 유력한 가운데, 중앙수비진은 쓰리백으로 구성…
(왼쪽) 손흥민, (오른쪽) 살렘 알 다우사리 [사진=연합뉴스]아시안컵 16강전에서는 각 팀 에이스이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득점왕 손흥민과 아시아축구연맹(AFC) 올해의 선수 살렘 알 다우사리의 맞대결이 펼쳐진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
사우디아라비아와의 아시안컵 16강전을 하루 앞둔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29일(현지시간) 공식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한국 축구 대표팀과 사우디아라비아 간의 대결이 다가오고 있다. 16강부터는 무조건 승패가 갈리는 토너먼트에 돌입한다.…
김종국 전 KIA 타이거즈 감독이 영장실질심사(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 출석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구속을 면했다. 서울중앙지법 유창훈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30일 배임수재 등 혐의를 받는 김종국 전 감독과 장정석 전 단장에 대한 구속영장을 각각 기각했…
30일 2023 카타르 아시안컵 16강 5경기 '원더골 향연' 우즈베키스탄 2-1 태국...2월 4일 카타르와 4강 다툼우즈베키스탄의 파이줄라예프(왼쪽)가 30일 태국과 2023 아시안컵 16강전 후반 21분 원더골로 2-1 리드를 끌어낸 뒤 도움을 …
백승호, 英 2부 버밍엄시티 입단 국가대표 미드필더 백승호(26·사진)가 다시 유럽 무대로 간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챔피언십(2부) 버밍엄시티는 30일 백승호와 2026년 6월까지 계약했다고 밝혔다. 스페인 바르셀로나 유스 출신인 백승호는 스페인 지로…
[스포츠서울 | 황혜정 기자] “증거 인멸 및 도주 우려가 있다고 보기 어렵다.”‘배임수재 혐의’를 받고 있는 KIA타이거즈 전(前) 김종국 감독과 장정석 단장의 구속영장이 기각됐다.유창훈 서울중앙지법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30일 “후원업체의 광고후원 …
2020년 유영 이후 두 번째 메달일본 시마다 1위… 김유성은 4위신 “2026 올림픽 욕심 더 커져”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의 차세대 간판 신지아(16·영동중)가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강원 2024)에서 은메달을 따내며 자신의 잠재력을 뽐냈다…
2위 박민지… 7위 ‘삼천리’社 차지 눈길262.5야드(240.3m). 2023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장타 열풍을 불러온 방신실(20·KB금융그룹·사진)의 평균 비거리다. 이는 지난해 비거리 1위 기록으로 KLPGA 평균인 237.…
현대 아흐메드가 30일 계양체육관에서 열리는 2023-2024 V리그 남자부 대한항공과 현대캐피탈의 경기에서 5세트 서브에이스를 기록한 후 동료들과 환호하고 있다. 2024.01.30.계양 | 강영조 기자 [email protected]
CAS, 2025년까지 선수자격 정지단체전 金, 2위였던 美에 돌아가러시아 측 “정치적인 결정” 반발 러시아 피겨스케이팅 간판 카밀라 발리예바(17·사진)는 2022 유럽선수권대회 여자 싱글 우승을 비롯해 8번이나 세계 최고점 기록을 경신한 최정상급 …
현대 전광인이 30일 계양체육관에서 열리는 2023-2024 V리그 남자부 대한항공과 현대캐피탈의 경기에서 대한항공 이중블로킹에 강타를 터트리고 있다. 2024.01.30.계양 | 강영조 기자 [email protected]
대항항공 임동혁이 30일 계양체육관에서 열리는 2023-2024 V리그 남자부 대한항공과 현대캐피탈의 경기에서 현대 이중블로킹에 강타를 때리고 있다. 2024.01.30.계양 | 강영조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