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 축구 대표팀 감독을 보좌할 코치진으로 선임된 (왼쪽부터) 박건하, 김동진, 김진규 코치.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홍명보 축구대표팀 감독을 보좌할 국내 코칭스태프가 확정됐다. 대한축구협회(KFA)는 16일 박건하(51) 전 수원삼성 감독, 김…
[스포츠서울 | 고척=황혜정 기자] 어쩌면 필연이다. KIA 내야수 김도영(21)이 키움 선발 엔마누엘 데 헤이수스를 상대로 시즌 30번째 홈런을 친 것이 말이다.김도영은 지난 15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4 KBO리그 키움과 원정경기에서 …
[스포츠서울 | 박준범기자] 황인범(츠르베나 즈베즈다)이 시즌 4호 도움으로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즈베즈다는 16일(한국시간) 세르비아 판체보 믈라도스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025시즌 세르비아 수페르리가 5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추카리츠키에 4…
[사진=비앤티랩]비앤티랩이 신개념 카메라 레이저 골프 거리 측정기 '레이캠(LaCam)'을 새롭게 출시하며, 지난 12일부터 25일까지 사전 예약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사전 예약 기간 중 구매 고객에게는 스릭슨 Q-STAR 디바이드 골프공 1…
[스포츠서울 | 강예진 기자] ‘완전체’가 된 V리그 남녀부 14개 팀이 본격적인 시즌 준비에 나섰다.지난달 아시아쿼터 선수의 입국을 시작으로 이달엔 외국인 선수까지 입국했다. 유럽으로 전지훈련을 떠났던 남녀배구대표팀 선수까지 소속팀으로 복귀하면서 ‘…
[스포츠서울 | 잠실=김동영 기자] 롯데 ‘토종 에이스’ 박세웅(29)이 다시 아쉬움을 남겼다. 더 좋은 모습을 보여줄 필요가 있다. 물론 운이 따르지 않은 면도 있다. 그래도 내용은 다시 짚어야 한다.박세웅은 15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4 KBO…
[스포츠서울 | 정다워 기자] 올림픽은 끝났다. 유럽파의 시간이 온다.17일(한국시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와 프랑스 리그1 등 유럽 주요 리그 2024~2025시즌 일제히 개막한다. 2024 파리올림픽이 막을 내렸지만, 유럽파의 활약을 보기 위해 잠…
축구리그 새 시즌… 유럽파 출사표손흥민, 토트넘과 계약 2025년 6월 만료연장·종료 기로 앞두고 다득점 관심황희찬, 부상 털고 활약 이을지 주목PSG 영입 많아 이강인 주전 경쟁 가열독일 첫해 죽 쑨 김민재, 명예회복 다짐지난 2023∼2024시즌 …
사진=롯데자이언츠 제공 사령탑의 바람은 이뤄지지 않았다. ‘에이스’가 자꾸만 고개를 숙인다. 박세웅(롯데)이 또 한 번 패전을 떠안았다. 15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과의 ‘2024 신한 쏠뱅크 KBO리그’ 원정경기에 선발투수로 나서 5⅔이닝 7피안타…
[스포츠서울 | 잠실=김동영 기자] 두산이 롯데를 상대로 기분 좋은 역전승을 거뒀다. 자칫 홈에서 2전 2패를 당할 상황. 불펜이 힘을 냈다. 특히 중요한 순간 홍건희(32)의 피칭이 빛났다.두산은 15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4 KBO리그 롯데와 …
[스포츠서울 | 잠실=김동영 기자] 두산이 롯데에 기분 좋은 역전승을 거뒀다. 전날 패배 설욕이다. 홈 시리즈 1승 1패 마무리다.두산은 15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4 KBO리그 롯데와 경기에서 김재환의 결승 홈런과 철벽 불펜을 앞세워 4-3으로 …
[스포츠서울 | 잠실=김동영 기자] 두산이 롯데에 역전승을 거뒀다. 전날 패배 설욕이다.두산은 15일 잠실 롯데전에서 4-3으로 이겼다. 전날 2-12로 크게 졌다. 이날 승리로 갚았다. 홈 시리즈 1승 1패 마무리다.5회까지 3-3으로 맞섰다. 먼저…
대전, 돌아온 마사 활약에 중위권 노려‘골가뭄’ 대구·최하위 전북 돌파구 시급승강제로 운영되는 K리그1에서 최하위는 잔류의 기회조차 얻지 못한 채 K리그2로 내려간다. 강등된 곳에서 좋은 성적을 내면 K리그1 복귀는 물론 가능하지만 K리그2 경쟁력도 …
홍명보 축구 대표팀 감독이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 15일 축구계에 따르면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 대표팀 코치진 인선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 수석코치에는 박건하 한국프로축구연맹 기술연구그…
사진=이혜진 기자 광복절 잠실구장엔 일장기 없다. 두산은 15일 잠실구장서 열리는 롯데와의 홈경기를 앞두고 외인들의 국기 대신 태극기와 우승기를 걸었다. 앞서 두산은 태극기와 함께 성조기(브랜든 와델), 단풍잎기(조던 발라조빅, 제러드 영), 일장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