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이호재.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한국 축구대표팀 최전방 공격수 경쟁이 다시 뜨거워진다. 다가오는 동아시안컵에서 눈도장을 받을 카드가 누가 될지 관심이 쏠린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3일 성남종합운동장에 소집, 오는 7일 개막하는 …
사진=KT 위즈 제공 큼지막한 한 방이 팽팽했던 경기를 일순간 뒤흔들었다. 프로야구 KT가 돌아온 ‘간판타자’ 덕분에 한껏 웃었다. 퓨처스팀(2군) 재조정을 마치고 돌아온 지 이틀째 된 외야수 멜 로하스 주니어 얘기다. 그의 활약에 힘입은 KT는 2일…
사진=뉴시스 프로야구 LG의 1994년 한국시리즈(KS) 우승을 이끈 이광환 전 감독이 2일 별세했다. 이광환 전 감독은 대구 출신으로 대구중 졸업 후, 서울로 올라와 중앙고에 진학했다. 중앙고서 주전 유격수로 활약했고, 2학년 때는 황금사자기 대회에…
사진=KT 위즈 제공 프로야구 KT가 1일 키움와의 홈 경기에서 ‘2025 익산 DAY’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날 행사에는 익산시 야구협회를 비롯, 익산시 소속 리틀 야구단과 여자 야구단, 익산 장애인복지시설 ‘동그라미’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케이리그어시스트가 주관하고 하나금융그룹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후원하는 ‘모두가 하나되는 K리그 한·미 스포츠 교류 프로그램’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달 19일부터 24일까지 미국 뉴욕 일대에서 진행됐다.…
사진=WTTU SNS 김가온(한국거래소)-박가현(대한항공) 조가 제29회 아시아 청소년탁구선수권대회 주니어(U19) 혼합복식 금메달리스트가 됐다. 1일 치러진 결승전에 한국 팀 동료 최지욱(대광고)-유예린(포스코인터내셔널) 조와 치열한 풀-게임 승부를…
사진=한국대학축구연맹 제공 한국대학축구연맹(회장 박한동)이 주최하는 제61회 추계대학축구연맹전이 2일부터 18일까지 강원도 태백시 일원에서 개최된다. 전국 81개 대학 축구부가 참가하며 ‘백두대간기’(40개 팀)와 ‘태백산기’(41개 팀)로 나뉘어 대…
지난달 29일 UFC 317 라이트급 타이틀전서 올리베이라 꺾고 챔피언 된 일리아 토푸리아 향후 옵션 많아 행보에 쏠리는 관심일리아 토푸리아는 지난달 29일(한국시간) UFC 317에서 찰스 올리베이라를 꺾고 UFC 라이트급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이로…
레안드로. 사진=성남FC 제공 프로축구 K리그2 성남FC가 잇따라 선수를 영입하며 스쿼드를 강화했다. 성남은 “풍부한 K리그 경험을 지닌 브라질 출신 윙 포워드 레안드로를 자유계약(FA)으로 영입했다”고 1일 밝혔다. 레안드로는 브라질과 포르투갈, 조…
사진=이혜진 기자 “힘들 때일수록, 더 웃어야죠!” 프로야구 키움의 2025시즌은 다소 힘겹다. 개막 전부터 대다수의 전문가가 하위권으로 분류했다. 지난 몇 년간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김혜성(LA다저스), 안우진(군 복무), 조상우(KIA)…
30일 하나카드 챔피언십 LPBA 64강하이런 9점 앞세워 김채연에 25-13 勝스롱·한지은·백민주도 32강 대열 합류차유람·임정숙·김보미·최혜미는 64강서 고배 김가영이 LPBA 32강전에 진출했다. 사진=PBA 제공 ‘여제’ 김가영(하나카드)이 L…
사진=UFC 제공 화려한 임팩트를 남긴 초신성이 내친김에 정상까지 노린다. 챔피언은 경계의 목소리를 늦추지 않는다. 세계 최고 종합격투기(MMA) 무대 UFC의 플라이급(56.7㎏) 챔피언 알레샨드리 판토자가 타이틀 4차 방어에 성공하며 8연승을 달렸…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한국프로축구연맹이 엄원상(울산), 송민규(전북), 이상헌(강원) 등 2026년도 FA자격 취득 예정 선수 명단을 공시했다. 공시 대상 선수는 총 371명이다. 이 중 2005년 이후 K리그에 최초 등록한 370명은 올해 12…
대한카누연맹이 주최한 ‘제24회 파로호배 전국카누경기대회’가 마무리됐다. 사진=대한카누연맹 제공 대한카누연맹이 주최한 ‘제24회 파로호배 전국카누경기대회’(이하 파로호배)가 3일간의 여정을 마치고 마무리됐다. 대한카누연맹은 지난 27일부터 29일까지 …
프로농구 KT로 이적한 김선형이 팬미팅을 열고 팬들과 소중한 시간을 보냈다. 사진=본인 제공 “나를 봐줘요. 그대여 아무 걱정하지 말아요. 그대의 빛이 될게요.” 떨리는 목소리로 한자씩 꾹꾹 눌러 부르는 노래에 모두 눈시울을 붉힐 수밖에 없었다. 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