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황혜정 기자] 차명주 감독이 이끄는 ‘베이스볼5’ 한국 대표팀이 아시아컵에서 최종 4위를 차지했다.대표팀은 16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열린 ‘베이스볼5 아시아컵’ 3·4위전에서 중국에 세트스코어 0-2로 석패했다.대…
황선홍 대한민국 U-23 축구대표팀 감독이 15일 카타르 도하 칼리파 인터네셔널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AFC U-23 아시안컵 B조 4개국 감독 기자회견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대한축구협회 제공 U-23 축구 남자 국가대표팀 황선홍 감독이 14…
[스포츠서울 | 김민규 기자] “올해는 주인공이 되고 싶다.”담담히 건넨 ‘한마디’는 묵직했다. ‘우승’을 향한 간절함으로 변화를 결심, 젠지 유니폼을 입었다. 그리고 2년 6개월여 만에 ‘우승’ 갈증을 풀었다. ‘세체정(세계 체(최)고 정글러)’으로…
[스포츠서울 | 잠실=윤세호 기자] “포수 훈련을 피가 나도록 할 것이다.”다시 시작이다. 2023 신인 드래프트 당시 미래 팀의 얼굴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지명했던 LG 김범석(20) 포수 프로젝트가 재가동됐다. 현역 시절 최고 포수였던 박경완 배터…
16일 인천 KIA전을 앞둔 최정이 수비 훈련에 임하고 있다. 사진=SSG랜더스 제공 “의식하지 않고. 하던 대로.” 프로야구 팬들의 눈이 모두 인천을 향해 있다. SSG를 상징하는 거포 ‘소년 장사’ 최정의 KBO리그 역대 최다 홈런 기록이 경신이 …
사진=뉴시스 SSG 최정이 KBO 리그 역대 최다 홈런 대기록 달성을 눈 앞에 두고 있다. 통산 466 홈런을 기록하고 있는 최정은 2개의 홈런을 기록하면 이승엽(전 삼성)의 역대 최다 홈런 기록 467개를 넘어선다. 시즌 홈런 1위 3차례, 역대 최…
[스포츠서울 | 정다워 기자] 무려 12년 만의 무관 위기다.바이에른 뮌헨은 이번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우승을 바이엘 레버쿠젠에 내줬다. 지난 2012~2013시즌 이후 무려 11시즌간 정상을 지켰던 바이에른 뮌헨은 이번시즌 연속 우승 도전에 실패했다.…
캘러웨이골프 제공 캘러웨이골프가 한국 시장을 겨냥해 한국 골퍼들이 선호하는 'K-손맛'을 구현한 아이언 ‘엑스 포지드 스타 플러스(X-Forged Star Plus)’를 출시한다. 최근 아이언 디자인 트렌드를 반영해 오직 한국 시장을 위해 출시하는 엑…
[스포츠서울 | 이웅희 기자] 자전거를 타고 장애아동 후원에 나선다.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경정총괄본부는 오는 28일까지 밀알복지재단과 함께 장애아동 후원을 위한 자전거 타기 행사를 시행한다. 이번 행사는 4월 마지막 주 스포츠 주간과 21일…
[스포츠서울 | 황혜정 기자] 2024년도 여자 소프트볼 국가대표 선수 최종 명단 15인이 발표됐다.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KBSA)는 16일 2024년도 소프트볼 국가대표 선수 명단을 발표했다.소프트볼 경기력향상위원회는 지난 12일 회의를 열어 한국 소…
사진=KOVO 제공 배구 발전을 위한 자리였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16일 “이날 대한항공 본사에서 구단주 간담회를 실시하여 현 V리그를 점검하고 향후 배구 발전을 위한 각종 사업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조원태 총재 취임 후 …
[스포츠서울 | 박준범 기자] 수원FC 공격수 이승우가 2024시즌 3월 K리그 ‘마시는 천연 미네랄 동원샘물 이달의 골’을 수상했다.동원F&B가 후원하는 ‘마시는 천연 미네랄 동원샘물 이달의 골‘은 매월 가장 인상 깊은 득점을 터뜨린 선수에게 수여하…
[스포츠서울 | 강예진 기자] 여자배구대표팀에 부상선수 하차 및 대체 선수가 발탁됐다.대한배구협회는 진천선수촌에 소집한 선수 중 부상으로 훈련 참여가 불가한 김다은(흥국생명), 김연견(현대건설), 문정원(한국도로공사), 이소영(IBK기업은행)을 각각 …
[스포츠서울 | 김동영 기자] ‘홈런공장장’ 최정(37·SSG)이 KBO리그 역대 최다 홈런이라는 대기록을 눈앞에 두고 있다. 두 개만 더 치면 두산 이승엽 감독을 제친다.최정은 현재 466홈런을 기록하고 있다. 이승엽 감독의 기록은 467개다. 누구…
[스포츠서울 | 장강훈 기자] 드라이버나 숏아이언 샷은 잘하는 골퍼도 롱아이언이나 우드는 어려워하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대안으로 유틸리티를 사용하는 골퍼가 늘어나고 있다.롱아이언과 우드는 클럽 자체가 비거리를 위해 설계됐다. 역설적으로, 강하게 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