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두산베어스 제공 프로야구 두산은 “19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NC다이노스와의 정규시즌 맞대결에서 ‘양의지 밥캣 스페셜데이’ 행사를 진행한다”고 10일 전했다. ‘양의지 밥캣 스페셜데이’를 맞아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됐다. 당일 1루 내야 및…
“K리그가 지금보다 발전하려면 기본 중의 기본인 잔디에 신경을 써야 한다.” FC서울 주장 기성용이 4월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FC서울과 김천 상무전이 끝난 뒤 경기장 환경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다. 2022년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잔디 상태…
지난 2일 한화의 제14대 사령탑으로 선임된 ‘달감독’ 김경문 감독은 4일부터 열린 KT와의 주중 3연전을 스윕했다. 한화 감독으로 2193일 만에 KBO리그에 복귀하기 전까지 두산과 NC에서 14시즌 사령탑을 지내며 김 감독은 통산 1700경기에서 …
14일 개막하는 유로 2024의 가장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히는 프랑스가 마지막 모의고사에서 승리를 따내지 못했다.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2위 프랑스는 10일(한국시간) 프랑스 보르도의 마트뮈 아트란티크에서 열린 캐나다(49위)와의 평가전에서 …
[스포츠서울 | 정다워 기자] 수원 삼성은 ‘골든 타임’을 이용해 도약에 도전한다.수원은 지난달 25일 서울 이랜드와의 K리그2 경기 후 염기훈 전 감독과 결별했다. 정확히 6일 후인 31일 변성환 감독을 선임했다. 상대적으로 복잡한 보고 체계를 갖춘…
카를로스 오티스(멕시코)가 LIV 골프에서 처음으로 정상에 올랐다.9일(현재시간) 미국 텍사스주 험블의 휴스턴 골프클럽(파72·7403야드)에서 열린 LIV 골프 휴스턴(총상금 2500만 달러) 최종 3라운드에서 5언더파 67타를 작성해 1타 차 우승…
[스포츠서울 | 김용일 기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태극낭자’의 시즌 첫 승은 또다시 불발됐다.10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갤러웨이 시뷰 베이코스(파71)에서 끝난 2024시즌 14번째 대회인 숍라이트 LPGA 클래식 최종 라운드에서…
[스포츠서울 | 강예진 기자] 한국 남자배구가 2024 아시아배구연맹(AVC) 챌린지컵을 3위로 마무리했다.이사나예 라미레스 감독이 지휘하는 대표팀은 9일(한국시간) 바레인 마나마 이사 스포츠시티에서 열린 대회 3위 결정전에서 카자흐스탄을 세트스코어 …
[스포츠서울 | 강예진 기자] 포항 스틸러스가 eK리그 서포터즈컵 2024 대표자를 선발했다.포항은 지난 8일 포항시 대잠동 PC방에서 ‘eK리그 서포터즈컵 2024 포항스틸러스 대표자 선발전’을 치렀다. eK리그는 연맹과 넥슨이 공동 주최하고 아프리…
임성재가 10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더블린의 뮤어필드 빌리지 골프클럽(파72) 1번 홀에서 어프로치를 시도하고 있다. [사진=USA투데이·연합뉴스]임성재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시즌 네 번째로 상위 10위에 안착했다.임성재는 10일(한국시…
틱톡서 조회수 400만 회↑…현지인 찬사 쏟아져축구선수 손흥민이 6일 열린 2026 북중미월드컵 싱가포르전에서 승리를 거둔 후 진행한 인터뷰가 화제다. /틱톡 화면 캡처[더팩트ㅣ문화영 기자] 축구선수 손흥민이 2026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최종 예선 진…
11일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예선 C조 최종 6차전 대비 훈련 3차예선 진출했지만 톱시드 확보 위해 중국전 필승 다짐한국축구대표팀의 '캡틴' 손흥민이 8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진행된 오픈 트레이닝 도중 팬들의 환호에 답하고 있다./고양=KF…
7일 故 유상철 감독 3주기 추모...SNS에 사진 글 올리며 애절한 그리움 표현유상철 3주기, 이강인 추모 인스타그램.[더팩트 | 박순규 기자] "존경하는 스승님, 보고싶습니다."한국축구대표팀의 미드필더 이강인(23·파리 생제르맹)이 7일 자신의 축…
리그오브레전드(League of Legends) '전설의 전당' 초대 헌액자로 선정된 T1 '페이커' 이상혁 선수가 6일 오후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열린 전설의 전당 미디어 데이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박헌우 기자[더팩트ㅣ박헌우 기자] 리…
6일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예선 조별리그 한국 호주 '연승' 3차예선 톱시드, 11일 2차예선 최종전서 결판34세 54일 만에 A매치 데뷔골을 터뜨린 주민규(왼쪽)와 '멸티골'을 작렬한 손흥민./싱가포르=KFA(정재훈) 한국의 '캡틴' 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