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경-강혜지 조가 30일(한국시간) 미국 미시간주 미들랜드의 미들랜드 컨트리클럽(파70)에서 열린 2024 LPGA 투어 다우 챔피언십(총상금 300만 달러) 3라운드 8번 홀에서 환하게 웃으며 대화 중이다. [사진=AFP·연합뉴스]김인경과 강혜지가…
[스포츠서울 | 정다워 기자] 역도 국가대표 박혜정(21·고양시청)은 세계를 들어 올릴 준비를 마쳤다.박혜정은 2024 파리올림픽 메달 기대주다. 역대급 ‘메달 기근’ 우려되는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낼 만한 몇 안 되는 선수로 꼽힌다. 81㎏ 이상급에…
[스포츠서울 | 이웅희 기자] 옥래윤(33)이 680일(1년10개월10일) 만에 아시아 최대 단체 ONE Championship 종합격투기(MMA) 챔피언 벨트가 걸린 경기를 또 치른다. 3번째 타이틀전은 한국 신기록이다.태국 방콕 룸피니 경기장(수용…
[스포츠서울 | 이웅희 기자] 대한민국농구협회가 ‘KBA 3x3 KOREA TOUR 2024’ 세종대회를 오는 7월 개최한다.3x3 코리아투어와 접점이 없었던 세종특별자치시에서 사상 처음으로 코리아투어 대회가 개최된다. 대한민국농구협회는 7월 6일부터…
[스포츠서울 | 정다워 기자] 독일이 8강에 안착했다.독일은 30일(한국시간) 독일 도르트문트의 도르트문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덴마크와의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 2024 16강전에서 2-0 승리했다.덴마크를 넘은 독일은 8강에 안착했다.우여곡절이 …
신진서 9단. 한국기원 제공 한국 바둑의 자존심, 신진서 9단이 2년 연속 취저우 란커배 결승에 올랐다. 29일 중국 신장 위구르 자치구 우스현 문화관에서 열린 제2회 취저우 란커배 세계바둑오픈전 4강에서 신진서 9단이 중국 딩하오 9단에게 193수 …
[스포츠서울 | 김동영 기자] 일은 벌어졌다. 롯데도 타격이다. 갑자기 선발진에 구멍이 뚫렸다. 나균안(26)이 징계를 받아 빠졌기 때문이다. 반대로 누군가에게는 기회다. ‘튀어나올’ 선수가 있는지 관건이다.나균안은 등판 전날 술자리에 참석 논란을 일…
[스포츠서울 | 정다워 기자] 광주FC는 결국 어떤 선택을 내릴 것인가.축구계 사정에 밝은 복수 관계자에 따르면 광주 에이스 엄지성(22)은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 리그) 소속 스완지 시티의 강력한 러브콜을 받고 있다. 스완지는 엄지성을 품기 위해 광…
[스포츠서울 | 김천=강예진 기자] “조규성 선수를 모티브로 피지컬은 물론, 슛과 세밀한 플레이를 많이 배우고 나가겠다.”김천상무 박상혁은 29일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4 20라운드 대구FC와 홈경기서 팀이 1-0으로 앞선 후…
최소한의 자존심을 지켰다.한국 여자 골프의 파리 올림픽 출전에 관한 얘기다. 양희영이 지난 23일 미국 워싱턴주 서매미시의 사할리 컨트리클럽 끝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올해 세 번째 메이저 대회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총상금 1040…
스포츠에 재미를 더하는 플랫폼 기업 ㈜카카오 VX가 ‘프렌즈 스크린 퀀텀(Q)’ 100호점을 돌파했다.자체 기술력으로 실제 골프장 필드를 실감하도록 구현한 스크린 골프 시스템이다. 출시 두 달 만에 100호점을 오픈했다. 골퍼에게 필드 현장감을 생생하…
[스포츠서울 | 김천=강예진 기자] “나조차 생각 못했다. 앞으로도 어떻게 될지 몰라.”김천 상무 정정용 29일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4 20라운드 대구FC를 홈으로 불러들여 2-0 승리하면서 K리그1 통산 첫 3연승 신바람을…
[스포츠서울 | 정다워 기자] 전북 현대가 안방에서 대망신을 당했다.전북은 29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4 20라운드 경기에서 FC서울에 1-5 완패했다. 무려 5골을 허용하는 졸전 끝에 K리그1 7경기 연속 무승(3무4패)…
FC서울 강성진이 득점 후 세리머니하고 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완벽했다. 프로축구 FC서울은 29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전북 현대와의 하나은행 K리그1 2024 20라운드 경기에서 5-1로 승리했다. 서울은 전북과의 징크스에서 탈출했다…
프랑스 파리 에펠탑에 조형물이 설치되고 있다. 사진=AP/뉴시스 자신감을 보였다. 일본 매체들은 29일 “오가타 미쓰기 일본 선수단장에 따르면 일본은 2024 파리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목표로 한다”고 전했다. 자신감을 엿볼 수 있는 목표다. 일본올림픽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