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조현정기자] 한국축구 국가대표팀 주장 손흥민(31·토트넘 홋스퍼)이 서울 강남구 초고가 주택을 분양받았다.27일 매일경제의 보도와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손흥민은 최근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초고가 주택인 ‘에테르노 청담’의 후속모델인 ‘…
[스포츠서울 | 이웅희 기자] 안양 정관장이 KBL에서 활약하며 득점왕까지 차지했던 캐디 라렌을 영입했다.라렌은 KBL에서 활약했던 3시즌 동안 총 131경기 출전, 평균 18.1득점, 10.2리바운드, 1.4블록을 기록할 만큼 KBL 역대 정상급 외…
[스포츠서울 | 이웅희 기자] 치나누 오누아쿠(28)가 원주 DB에서 다시 뛴다.DB는 2024~2025시즌 활약할 외국인선수로 오누아쿠와 계약을 체결했다. 루이즈빌대학교를 졸업한 오누아쿠(201.6cm/115Kg)는 2016년 NBA 신인드래프트에서…
[스포츠서울 | 잠실=윤세호 기자] “집증력이 향상될 상황이 만들어질 수 있다.”도약을 기대하며 하루 휴식을 줬다. 삼성 박진만 감독이 뜨겁게 타오르다가 식은 거포 박병호(38)를 라인업에서 제외했다.박 감독은 27일 잠실 LG전을 앞두고 박병호가 라…
[스포츠서울 | 잠실=윤세호 기자] “(김)대원이 덕분에 이겼다.”만원 관중에 가까운 경기. 신인이 1-1 9회말 3루 도루에 성공한 순간을 떠올리며 박수를 보냈다. 한 번도 3루 도루하는 모습을 보지 못했음에도 도루 사인을 냈고, 이를 완벽하게 수행…
[스포츠서울 | 정다워 기자] 한국이 가장 수월한 조에서 월드컵 티켓 획득에 도전한다.27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아시아축구연맹(AFC) 본부에서 열린 2026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지역 3차 예선 조 추첨식 결과 한국은 이라크와 요르단, 오만, 팔레…
[스포츠서울 | 황혜정 기자] 한국야구위원회(KBO)가 한국교직원공제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KBO는 “지난 26일 한국교직원공제회와 홍보, 회원복지 프로그램 혜택 논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교류와 협력을 활성화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라고 …
피겨 스케이팅 이해인(사진)이 음주와 성추행 논란으로 자격정지 3년 처분을 받자 ‘피해자와는 연인사이’라는 입장을 내놨다. 하지만 이해인의 주장에도 피해자의 입장이 나오지 않고 있는데다가 스포츠윤리센터에서는 관련 내용을 전달해 조사에 착수한 것으로 알…
[스포츠서울 | 고척=황혜정 기자] 장안의 화제다. 트레이드가 성사되면 올시즌 판도를 흔들 거라는 얘기도 있다. 키움 마무리 투수 조상우(30)이 트레이드 매물로 올라왔단 얘기가 파다하다.그러나 키움 홍원기 감독은 “들어본 적도 없다”며 선을 그었다.…
27일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예선 조추첨식 결과한국 축구가 27일 진행된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조추첨식에서 와 같은 조에 편성됐다.사진은 싱가포르와 2차예선 경기 골 세리머니 장면./KFA[더팩트 | 박순규 기자] 한국…
사진=대한체육회 제공 대한체육회가 27일 오전 11시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에서 파마리서치와 1억6000만원 상당의 ‘의료 물품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전달식은 장재근 국가대표선수촌장, 김신규 파마리서치 대표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부 …
[스포츠서울 | 김민규 기자] 크래프톤이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사흘간 올 하반기 야심작 ‘다크앤다커 모바일’ 한국 게릴라 테스트를 진행한다. 고집스런 ‘완성도’를 추구해 ‘다크앤다커 모바일’을 명품으로 만들겠다는 강한 의지다.중세 판타지 세계관을…
사진=올댓스포츠 제공 “연인 사이다.”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국가대표 이해인(고려대)이 자신의 이름을 오픈하고 최근 거론된 논란에 대해 직접 입장을 밝혔다. 자신의 SNS를 통해 “술을 마신 것은 절대 해서는 안되는 행동이었다. 계속해서 깊이 반성하…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이정후(오른쪽)가 아버지 이종범과 27일 미국 샌프란시스코 오라클파크에서 열린 시카고 컵스전에서 한국 문화유산의 밤 행사를 기념해 시구 및 시포를 진행했다. 사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공식 SNS 바람의 가문이 떴다. 미국 메이…
[스포츠서울 | 김민규 기자] 2024시즌 KBO리그 최고 외국인 타자는 누굴까. 돌아온 MVP 멜 로하스 주니어(34·KT)를 비롯해 KBO 신입생 맷 데이비슨(33·NC), 로니 도슨(29·키움), 빅터 레이예스(30·롯데), 길레르모 에레디아(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