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LG와 KT의 2024 KBO리그 준플레이오프(준PO·5전3승제)가 열린 8일 수원 KT위즈파크. 지난 5일 1차전을 내준 LG는 6일 2차전에서 상대 수비 실책으로 인한 자멸과 선발 임찬규의 5.1이닝 2실점(1자책) 호투로 7-2 승리를 …
[스포츠서울 | 수원=윤세호 기자] 타순에 변화를 주면서도 기본적인 전략은 같다. 빅볼과 스몰볼을 조합하고 불펜 운영은 필승조 위주로 한다. LG 염경엽 감독이 다채로은 득점 공식과 선발 투수 최원태의 호투를 기대했다.LG는 8일 수원케이티위즈파크에서…
KT 우규민(왼쪽)과 오재일. 사진=KT위즈 제공 “기다려, 준비해.” 프로야구 KT는 올해 가을에도 남다른 마법을 꿈꾼다. 지난해 플레이오프(PO·5전3선승제) 무대에서 NC 상대 리버스 스윕을 펼쳐놓더니, 올해는 사상 첫 5위 타이브레이커 승리 및…
사진=뉴시스 “바로 깨야죠.” 프로야구 KT가 ‘필승’을 다짐했다. 8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LG와 ‘2024 신한 쏠뱅크 KBO리그’ 준플레이오프(준PO·5전3선승제) 3차전을 치른다. 원정 2경기서 1승1패를 거두고 돌아왔다. 준PO 2차전서 일…
[스포츠서울 | 수원=윤세호 기자] 의미 있는 홈경기다. 최근 일주일을 돌아보면 그렇다. 지난 1일 수원에서 열린 SSG와 5위 결정전부터 2일과 3일 잠실에서 열린 와일드카드 1, 2차전까지 계속 외줄타기를 했다. 패배면 그대로 시즌이 끝나는 상황을…
“응원 감사합니다. 올 시즌도 열심히 뛰겠습니다.” 프로농구 부산 KCC 선수들이 서울 모기업 사옥에 커피차를 보냈다. KCC는 7일과 8일 이틀간 주장 정창영을 비롯해 허웅과 최준용, 이승현, 송교창이 서울 서초구 KCC 본사와 KCC건설·글라스 본…
8일 창원LG-KT소닉붐, 원주DB-서울SK전 배당률 공개 일반, 승5패, 등 프로토 승부식 122회차 게임 마감 임박8일(화) 충북 제천체육관에서 펼쳐지는 ‘2024 KBL컵대회(이하 컵대회)’ 경기를 대상으로 하는 프로토 승부식 122회차의 다양한…
[스포츠서울 | 김동영 기자] 2024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의 본선 무대 스위스 스테이지에 LCK 대표 네 팀이 참가했다. 젠지가 가장 먼저 8강 티켓을 거머쥐었다. 나머지 팀들도 8강행이 유력하다.젠지는 3일(현지시간)부터 7일까지 닷새 …
사진=WKBL 제공 2024~2025시즌 여자프로농구 타이틀스폰서로 하나은행이 확정됐다.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다가오는 시즌 공식 명칭을 ‘하나은행 2024~2025 여자프로농구’로 확정하고, 공식 엠블럼을 발표했다. 하나은행은 2024~202…
사진=SSG랜더스 제공 “야구를 더 해야 할 이유가 너무나 많습니다.” 사이드암 투수 박민호(SSG)는 인천 토박이다. 동막초, 동인천중, 인천고를 거쳐 인하대를 졸업했다. 프로생활도 마찬가지. 2014년 신인드래프트 2차 3라운드(전체 33순위)로 …
키움의 선택을 받은 덕수고 투수 정현우(왼쪽)와 한화로 향한 전주고 투수 정우주 [사진=연합뉴스]2025년도 KBO리그 신인 드래프트에서 뽑힌 10구단 선수들의 계약이 모두 완료됐다.LG는 8일 지난달 11일 열린 '2025년도 KBO리그 신인 드래프…
[스포츠서울 | 윤세호 기자] LG가 2025 신인 드래프트에서 지명한 12명의 선수와 계약을 마쳤다.LG는 8일 보도자료를 통해 2025 신인 선수 계약금을 발표했다. 1라운드 전체 10순위로 지명한 서울고 우투수 김영우가 2억원. 2라운드에서 지명…
사진=국민체육진흥공단 제공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 이하 체육공단)은 국방부 및 한국도박문제예방치유원과 함께 군 장병의 도박 문제 해결을 위한 ‘군 장병 불법 스포츠 도박 대응 매뉴얼’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이번 매뉴얼은 군부대 스…
윤이나가 지난 4일 경기 여주 블루헤런GC에서 열린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2라운드 경기에서 파세이브 후 홀아웃 하고 있다. 사진=KLPGT 제공 거침없이 순위표를 등반한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윤이나는 8일 발표된 여자골프 롤…
[스포츠서울 | 장강훈 기자] 16년간 800명의 꿈을 지원했다. 여자골프 ‘최연소 명예의 전당 헌액자’ 리디아 고(27·하나금융그룹), 올해 KBO리그가 낳은 최고의 ‘슈퍼스타’ 김도영(21·KIA), 한국인 최초의 미국프로골프(NFL) 선수로 활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