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수원=김민규기자]NC가 KT와 한국시리즈(KS) 진출을 놓고 자웅을 겨룬다. 플레이오프(PO) 1차전 승리팀이 KS로 진격할 확률은 76.9%. 경기에 앞서 약 80%에 육박하는 확률 선점을 위한 NC의 필승 라인업이 공개됐다.NC는 …
NC 다이노스 강인권 감독이 30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3 KBO리그 KT 위즈와 플레이오프 1차전에 앞서 코칭스태프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2023. 10. 30. 수원 | 박진업기자 [email protected]
[스포츠서울 | 수원=김동영기자] “좋은 마무리를 해주고 싶었는데...”NC 강인권(51) 감독이 은퇴를 결정한 제자 박석민(38)에 대한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다. 아름다운 마무리를 생각했는데 몸이 따라주지 못했다.강인권 감독은 30일 오후 6시30…
NC 다이노스 강인권 감독이 30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3 KBO리그 KT 위즈와 플레이오프 1차전에 앞서 훈련 중인 선수들을 바라보고 있다. 2023. 10. 30. 수원 | 박진업기자 [email protected]
[사진=영건스 매치플레이 조직위원회]마지막 국가대표 선발 포인트는 누가 차지할까.대한골프협회(KGA)가 주관하고 캘러웨이골프코리아, 이수그룹, 매일유업, 도미노피자가 공동 주최하는 제8회 영건스 매치플레이가 30일부터 내달 2일까지 나흘간 강원 춘천시…
[스포츠서울 | 황혜정기자] KIA타이거즈 심재학 단장이 공개 사과를 했다. 구단 행사 중에 일어난 일부 선수들의 부적절한 언행 때문이다.KIA 심재학 단장은 30일 구단 공식 홈페이지 등지에 사과문을 올리며 고개를 숙였다. 사과문에서 심 단장은 ‘2…
[스포츠서울 | 박준범기자] “내 꿈을 이룬 뒤에…”2022 항저우아시아경기대회 선수단 격려행사 ‘Thank you, Team KOREA’가 30일 서울 잠실롯데호텔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는행사에 참여한 배드민턴 안세영(삼성생명)은 2022 항저우 아…
[스포츠서울 이웅희기자] 현대모비스가 주전 가드 서명진(24·190cm)을 잃었다. 서명진이 시즌아웃될 것으로 보인다.서명진은 지난 29일 고양 소노아레나에서 열린 고양 소노와의 원정경기에서 2쿼터 무릎 통증을 호소하며 들것에 실려 나갔다. 이후 코트…
[스포츠서울 | 수원=이웅희기자] DB 김주성 감독이 정식 사령탑으로 첫 시즌에 나서 순조롭게 출발하고 있다. ‘초보 사령탑’이지만 확고한 철학을 갖고 팀을 이끌고 있다.DB는 지난 시즌 플레이오프(PO) 진출에 실패했다. 시즌 도중 감독대행으로 후배…
[스포츠서울 | 박준범기자] 2024파리올림픽을 준비하는 남자 올림픽 대표팀이 11월 A매치 기간 프랑스 전지훈련 및 현지 평가전을 갖는다.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 대표팀은 다음달 13~22일 프랑스에서 전지훈련을 가질 예정이다. 올림픽 대표팀은 …
[스포츠서울 | 수원=김민규기자]“4일 휴식 동안 NC 타자들의 흐름이 끊겼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KT가 NC와 한국시리즈(KS) 진출을 놓고 자웅을 겨룬다. 더욱이 1차전은 결코 양보할 수 없다. 역대 플레이오프(PO)에서 1차전 승리팀이 KS에 …
“4일 쉬고 온 NC가 투수진에는 힘이 좀 생겼겠지만, 타격은 좀 식지 않았을까요?” 이강철 프로야구 kt wiz 감독이 지난 26일 수원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팀 청백전을 앞두고 인터뷰하고 있다. 연합뉴스 KT와 NC의 2023 KBO리그 플레이오프…
“목표는 꼭 이루고 싶지만 순리대로 할 생각입니다.” 2023~2024시즌 여자프로농구 개막을 앞두고 친정팀인 부천 하나원큐 김정은(36)은 반가운 마음보다 걱정이 컸다. 하나원큐는 지난시즌에 이어 2년 연속 최하위를 기록하며 아쉬운 성적을 냈기 때문…
[스포츠서울 | 파주=정다워기자] 월드컵을 향한 변성환호의 ‘영건’들은 각오는 남다르다.17세 이하(U-17) 축구대표팀의 핵심 선수인 공격수 김명준(포항제철고)과 미드필더 진태호(영생고)30일 파주국가대표트레이닝센터(NFC)에서 월드컵에 임하는 각오…
[스포츠서울 | 수원=황혜정기자] “어제 (NC를 상대하기 위한) 전력분석이 꽤 길었어요.”KT위즈가 30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리는 2023 KBO 플레이오프(PO) 1차전에서 NC 다이노스를 만난다. KT 주장이자 베테랑 내야수 박경수(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