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헤니가 10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 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테일러메이드 신제품 론칭쇼 포토월 행사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4. 1. 10.최승섭기자 [email protected]
[스포츠서울 | 김용일 기자] 대한당구연맹(KBF)이 대한체육회 82개 회원종목단체를 대상으로 시행한 2023 체육단체 혁신평가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기록, ‘매우 우수(S) 단체’로 선정됐다.KBF는 비올림픽·아시아게임 종목 중에서도 전문체육과 생활…
[스포츠서울 | 원성윤기자] 2024년 프로야구 가을 야구엔 누가 진출할까. 4강으로 LG, 롯데, KT, 기아 등 4개팀이 유력하다는 분석이 나왔다.양상문 SPOTV 해설위원은 9일 유튜브 ‘야구부장’에 출연해 “LG가 가장 강력한 우승후보로 2연패…
[스포츠서울 | 부산=이웅희 기자] 현대모비스의 앞선이 시즌 전 플랜과 많이 바뀌었다. 신인 박무빈과 아시아쿼터 미구엘 안드레 옥존이 차례로 합류한 덕분이다.현대모비스 가드진은 서명진과 김태완, 김지완으로 시즌을 시작했다. 하지만 주전 가드로 뛰던 서…
[스포츠서울 | 김경무 전문기자] ‘셔틀콕 천재’ 안세영(22·삼성생명)의 경쟁자 일본의 야마구치 아카네(27). 그도 지난해 9~10월 2022 항저우아시안게임 때 안세영처럼 부상을 당해 상당기간 공백기를 가져야 했다.항저우아시안게임 이후 연말까지 …
‘국민 드라이버’ 핑골프가 신제품 G430 MAX 10K 드라이버를 출시한다.지난해 말 미국골프협회(USGA) 공인테스트 통과 후 제품이 먼저 온라인을 통해 노출돼 골퍼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던 드라이버다. G430 MAX 드라이버에서 추가된 라인이…
[스포츠서울|LA=문상열전문기자] 요코하마 베이스타스 좌완 이마나가 쇼타(30)의 프리에이전트 협상 기간은 현지 시간 11일까지다. 계약 발표가 조만간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협상이 결렬돼 일본으로 돌아갈 일은 없다.전 신시내티 레즈 GM 출신 짐 보…
여자 프로배구 도로공사의 미들 블로커 김세빈(19)은 지난해 9월 열린 신인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뽑혔다. 187cm의 좋은 신장에 탄탄한 기본기를 갖춘 김세빈의 전체 1순위는 어느 팀이 1순위 지명권이 나와도 당연했다. 비시즌간 자유계약선수(F…
[스포츠서울 | 박준범 기자] 대구FC가 1차 전지훈련부터 외국인 5총사를 모두 대동한다.최원권 감독이 이끄는 대구는 9일 늦은 오후 김해공항을 통해 태국 전지훈련을 떠난다. 목적지는 치앙라이다. 선수단은 치앙마이 공항에 내린 뒤 다시 버스를 타고 치…
[스포츠서울 | 김용일 기자] ‘포스테코글루, 베르너 영입은 제2의 마에다?’독일 공격수 티모 베르너를 라이프치히로부터 임대 영입에 성공한 토트넘을 두고 최근 영국 매체 ‘데일리 레코드’는 셀틱에서 뛰는 일본 국가대표 공격수 마에다 다이젠을 언급했다.…
[스포츠서울 | 박준범 기자] 여자부 선두 경쟁이 본격화한다.여자부 선두 경쟁은 사실상 2파전으로 굳어지는 모양새다. 현대건설(승점 50)이 선두를 달리고 있고 2위 흥국생명(승점 47)이 그 뒤를 바짝 쫓고 있다. 현대건설이 21경기로 흥국생명(22…
[스포츠서울 | 정다워 기자] 이 정도로 지지받지 못하는 레전드가 또 있을까.수원 삼성은 9일 염기훈 감독 선임을 발표했다. 강등 확정 후 한 달이 넘어서야 새 사령탑이 확정됐다.이변 없는 인사다. 사실 염 감독 선임은 축구계에서 충분히 예상하고 관측…
[스포츠서울 | 서귀포=정다워 기자] 8년 만의 재회. 제주 유나이티드 베테랑 수비수 임채민(34)은 김학범 감독과 새로운 역사를 쓰고 싶어 한다.임채민은 김 감독과 인연이 깊은 사이다. 2014년 성남FC 시절 김 감독이 시즌 막바지에 부임해 위기의…
[스포츠서울 | 박준범 기자] 유럽축구 통계전문매체 ‘옵타’는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우승 확률 1위로 일본을 꼽았다.아시안컵은 오는 12일(한국시간)에 개막한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15일 바레인과 조별리그 …
獨 축구의 전설 별세… 향년 78세1974년 서독 월드컵 우승 이끌고친정 ‘뮌헨’ 분데스리가 명문으로감독으론 1990년 伊 월드컵 제패클린스만 “월드컵 우승 이뤄준 분”“강한 자가 이기는 것이 아니라, 이기는 자가 강한 것이다.” 독일 축구의 전설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