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강릉=황혜정 기자] 주종목이 아닌 경기였지만, 나쁘지 않은 성적을 기록했다.대한민국 여자 스피드스케이팅 청소년 국가대표 임리원(17·의정부여고), 정희단(17·선사고)이 23일 ‘강릉 오벌’에서 열린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스피…
[스포츠서울 이웅희 기자] 가스공사의 주전 가드 김낙현이 무릎 부상으로 당분간 결장한다.가스공사는 지난 22일 SK와의 원정경기를 김낙현 없이 치렀다. 재활기간을 따로 정하지 않았지만, 최소 이달말까지 회복에 집중할 계획이다.김낙현은 군 전역 후 20…
김민우가 울산 HD 입단식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울산 HD 제공 울산 HD가 다재다능 미드필더 김민우를 영입하며 스쿼드와 중원에 단단함을 더했다. 울산은 태극마크를 달고 총 66경기, 한·중·일 리그에서 총 423경기에 나선 베테랑 미드필더 …
[스포츠서울 | 상동=원성윤기자] “타격 매커니즘이 다르다”롯데 나승엽(21) 타격을 본 김태형 감독의 평가다. 정교한데다 당겨치고 밀어치는 능력이 탁월하다는 건 코치진 평가다. 메이저리그가 탐낸 데에는 이유가 있어 보였다.나승엽은 최근 경남 김해 상…
중국 축구대표팀 선수들이 아쉬워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중국 축구대표팀 선수들이 아쉬워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최악의 결과를 맞이했다. 중국은 23일 카타르 알 라이얀의 카리파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열린 카타르와의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조…
PGA 투어 2024시즌 개막전 더 센트리에 출전한 임성재가 티샷하고 있다. 사진=AP/뉴시스 타이거 우즈를 연상시키는 전장, 그곳에서 새해 첫 우승을 꿈꾼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의 2024시즌 네 번째 대회인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총상금 9…
[스포츠서울 | 황혜정 기자] 2023 AFC 카타르 아시안컵 경기 결과를 예상하면 200만원 상당의 GS25 교환권을 가져갈 수 있다.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가 2023 AFC 카타르 아시안컵 …
OK금융그룹 4라운드 푸마 MVP에 선정된 리베로 부용찬. 사진=OK금융그룹 읏맨 배구단 제공 ‘임시주장’ 부용찬이 라운드 최우수선수 영예를 안았다. 남자프로배구 OK금융그룹은 23일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푸마와 함께하는 4라운드 ‘푸마 MVP’에 …
리디아 고가 21일 미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레이크 노나 골프&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024시즌 개막전 힐튼 그랜드 배케이션스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 정상에 올라 트로피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AP/뉴시스 세계랭킹 ‘…
사진=블랙컴뱃 블랙컴뱃이 지난 20일 서울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열린 열 번째 넘버링 이벤트인 서울의 밤 대회를 마쳤다. 대회사 출범 이후 처음으로 서울에서 열린 블랙컴뱃 넘버링 대회는 국내 격투 단체 중에서는 이례적으로 유료 관객으로만 약 500…
2023 월드베이스볼클래식에 한국 대표팀으로 참가한 토미 에드먼이 도쿄돔에서 몸을 풀고 있다. 사진=뉴시스 줄다리기 끝에 원소속팀의 손을 잡았다. 미국 메이저리그(MLB) 공식홈페이지 MLB닷컴은 23일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가 토미 에드먼과 2년 계…
한국가스공사 강혁 감독대행이 작전 지시하고 있다. 사진=KBL 제공 지금 기세 그대로! 프로농구 한국가스공사가 달라졌다. 2023~2024시즌이 반환점을 돈 가운데 한국가스공사는 12승 21패로 8위에 올라있다. 최근 6경기에서 5승 1패의 가파른 상…
[스포츠서울 | 상동=원성윤 기자] “시설이 최첨단이네. 야구 잘해야 되겠는데 이거.”(김태형 롯데 신임 감독)롯데 김태형 신임 감독은 지난해 10월, 경남 김해시 상동면 롯데 상동야구장에서 선수들과 상견례했다. 1, 2군 선수들이 모두 집결했다. 선…
“새해부터 바뀐 룰로 인해 안정적인 경주 흐름보단 박진감 넘치고 치열한 경주 양상으로 당분간 흘러갈 전망이다. 따라서 라인간의 대결 양상도 주목해야겠지만 몸 좋은 선수들의 승부욕, 특히 신인과 강급자들의 몸 상태 변화에 초점을 맞추며 경주를 분석할 필…
3경기 0골 무승. 중국이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조별리그 3경기에서 처참한 경기력을 보였다. 중국은 개최국 카타르와의 조별리그 3차전에서 패배했지만 아시안컵 조별리그 A조 조 3위를 기록해 극적 16강 진출 희망은 이어갔다. 중국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