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대표팀 손흥민이 팬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에이스가 활약할 시간.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축구 대표팀은 7일 카타르 알라이얀의 아흐마드 빈 알리 스타디움에서 요르단과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4강전을 치른다. 1960년 …
손흥민. 사진=뉴시스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오는 7일 오전 0시 (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에 있는 아흐마드 빈 알리 스타디움에서 요르단과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준결승전을 치른다. 한국은 8강에서 강호 호주와 연장 접전…
- 박정환, 2위 탈환 성공- 설현준, 개인 최고랭킹 경신 신진서 9단. 한국기원 제공 신진서 9단이 50개월 연속 랭킹 1위 자리를 지켰다. 1월 한 달 11승 1패의 성적을 거둔 신진서 9단은 지난 31일 제28회 LG배 조선일보 세계기왕전에서 변…
PSG 킬리안 음바페가 득점 후 기뻐하고 있다. 사진=AP/뉴시스 부와 명예를 모두 가진다. 세계적인 선수인 킬리안 음파베가 유럽 축구 이적시장의 관심을 한몸에 받는다. 지난해 여름 현 소속팀 파리 생제르맹(PSG)과 재계약을 맺지 않으며 자유계약선수…
[2023-2024 KB국민은행 바둑리그] 울산 고려아연 한상조(왼쪽)과 문민종. 한국기원 제공 박승화 감독이 이끄는 울산 고려아연이 2연속 완봉승하며 2위로 뛰어올랐다. 4일 한국기원 바둑TV스튜디오에서 열린 2023∼2024 KB국민은행 바둑리그 …
KCC 최준용이 경기 중 지시하고 있다. 사진=KBL 제공 완전체가 어렵다. 프로농구 KCC의 선수 이탈이 이어진다. 2023~2024시즌 최고의 팀으로 주목을 받았으나 부상이 계속 나오면서 전력 유지가 어렵다. 시즌이 반환점을 돈 가운데 20승 15…
64년 만의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우승에 도전하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대회 첫 경기인 바레인과의 조별리그 1차전에서 3-1로 승리하며 기분 좋게 시작했다. 하지만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2차전부터 삐걱거리기 시작했다. 국제축구…
[스포츠서울 | 황혜정 기자] “팬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직접 생산할 것이다!”한국야구위원회(KBO)가 팬퍼스트를 위해 새로운 시도를 했다. 바로 도곡동 야구회관에 촬영 스튜디오를 만든 것이다.벌써 공사 마무리 단계다. 이제 주변 정리를 …
[스포츠서울 | 김경무 전문기자] 경기 며칠 전, 감독은 메시의 출전이 가능하다고 했다. 하지만 정작 경기에는 나오지 않았다. 출전선수 명단에도 없었다. 잔뜩 기대해 마지 않았던 홍콩 팬들을 기만한 꼴이 됐다.미국 메이저리그 축구(MLS) 인터 마이애…
페퍼저축은행 선수단이 패배 후 팬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사진=KOVO 제공 희망이 보이지 않는다. 여자프로배구 페퍼저축은행이 20연패 위기에 봉착했다. 3일 광주 페퍼스타디움에서 열린 한국도로공사와의 4라운드를 세트스코어 1-3으로 패해 시즌 19연패…
사진=KBO제공 특별한 경험을 쌓을 대학생 마케터를 모집한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5일부터 2024 제20기 KBO 대학생 마케터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KBO 대학생 마케터는 한 시즌 동안 KBO 리그 전반의 소식을 취재하고 콘텐츠를 제작하여…
NC 선수단이 캠프지에서 단체 훈련에 나서고 있다. 사진=NC다이노스 제공 다시, 땅이 울린다. 프로야구 NC는 미국 애리조나주 투손의 리드 파크 에넥스 필드에서 2024시즌 스프링캠프 ‘CAMP 2’를 치르는 중이다. 강인권 감독 및 11명의 코칭스…
2023~2024 V리그 개막을 앞두고 여자부 판도는 흥국생명이 ‘절대 1강’을 차지할 것이란 전망이 우세했다. 디펜딩 챔피언인 도로공사는 박정아, 정대영 등 주축 선수들이 자유계약선수(FA) 이적을 한데다 우승권 전력팀들도 뚜렷한 보강이 없었다. 반…
지난해 메이저 대회 US오픈 챔피언 윈덤 클라크(미국)가 ‘행운의 우승’을 차지했다.미국프로골프(PGA)투어는 4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페블비치 골프 링크스(파72·6972야드)에서 열릴 예정이던 AT&T 페블비치 프로암(총상금 2000만 달…
사진=롯데자이언츠 제공 “더 정교하게!” 프로야구 롯데의 스프링캠프가 한창인 괌. 새 시즌을 앞두고 선수단 모두가 저마다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가운데 유독 짧은 헤어스타일이 눈에 띈다. 외야수 김민석이다. 출국하기 약 일주일 전 잘랐다. 다부진 마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