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홋스퍼의 손흥민(오른쪽)이 아스톤 빌라전 시즌 14호골을 터뜨리고 세리머니하고 있다. 사진=AP/뉴시스 ‘살아있는 전설’이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에서 활약 중인 손흥민의 발끝이 뜨겁다. 10일 영국 버밍엄의 빌라 파크에…
[스포츠서울 | 박준범 기자] 올림픽대표팀 황선홍 감독이 ‘뉴페이스’로 어수선한 A대표팀을 바꿀 수 있을까.황 감독은 3월 A매치 2연전에 A대표팀을 이끈다. 11일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3월 A매치 나설 A대표팀 명단과 올림픽대표팀 명단을 동시에…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고우석이 몸을 풀고 있다. 사진=AP/뉴시스 잊고 싶은 하루다. 미국 메이저리그(MLB)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에서 활약하는 고우석이 시범경기 최악투를 펼쳤다. 11일 미국 애리조나주 템피의 템피 디아블로 스타디움에서 열린 LA 에인…
[스포츠서울 | 수원=윤세호 기자] 마치 1년 전으로 타임머신을 돌린 것 같다. 딱 1년 전 메이저리그(ML) 역시 시범경기부터 적용된 피치클락이 논란의 중심에 섰다. 확연히 줄어든 경기 시간에 박수를 보내는 사람과 “이건 야구가 아니”라며 당장 초시…
[사진=AP/EPA/AFP/로이터]'캡틴' 손흥민이 1골2도움을 기록하자 토트넘 팬들이 환호했다. 10일(현지시간) 가생이닷컴을 통해 공개된 토트넘 팬들의 반응을 보면 "역시 우리의 캡틴" "쏘니!!!! 드디어 골을 넣었다" "바지에 조금 지렸다" "…
사진=롯데자이언츠 제공 “세부적인 것들에 신경을 써야할 것 같다.” 야구의 계절이 돌아왔다. KBO리그가 개막을 앞두고 있다. 오는 23일 팡파르를 터트린다. 올해는 특히 많은 부분이 달라진다. 자동투구판정시스템(ABS) 도입을 비롯해 수비 시프트 제…
[스포츠서울 | 안산=박준범 기자] OK금융그룹이 플레이오프(PO) 직행 가능성을 높였다.오기노 마사지 감독이 이끄는 OK금융그룹은 10일 안산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3~2024 V리그 대한항공과 남자부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2(25-2…
[스포츠서울 | 원성윤 기자] ‘김태형표 롯데 야구’가 베일을 벗었다. 유망주 윤동희 나승엽 고승민이 전면에 선다. ‘사생활 논란’을 빚은 나균안은 정면돌파하기로 했다. 신구조화를 통한 자연스러운 세대교체가 엿보인다.롯데는 10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
사진=이혜진 기자 “그저 해왔던 것만큼만!” 내야수 최정(SSG)은 리그를 대표하는 강타자 중 한 명이다. 데뷔 2년차인 2006년부터 지난해까지 무려 18년 연속 두 자릿수 홈런을 때려냈다. 역대 최다 발걸음이다. 타이틀을 거머쥔 기억만 세 차례다.…
[스포츠서울 | 정다워 기자] 골과 도움, 두 가지 모두 잘하는 선수. 바로 토트넘 홋스퍼의 캡틴 손흥민이다.손흥민은 10일 잉글랜드 버밍엄의 빌라 파크에서 열린 애스턴 빌라와의 2023~2024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8라운드 경기에서 1골2도움을 …
[스포츠서울 | 강예진 기자] 변수는 이소영의 부상 회복 시기다.V리그 여자부 7개팀 중 ‘미친 기세’를 자랑하는 정관장에 악재가 닥쳤다. 주전 아웃사이드 히터 이소영이 지난 7일 GS칼텍스와 6라운드 맞대결에서 부상을 당했기 때문이다. 2세트 초반 …
2024년 한국프로골프(KPGA)투어의 희망이다.작년 항저우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인 장유빈의 이야기다. 새 수장인 김원섭 회장을 맞이한 KPGA는 올해도 힘든 시간이 예상된다. 대상 수상자인 함정우를 비롯해 박상현, 김비오, 정찬민, 고군택 등 국내…
[스포츠서울 | 김동영 기자] 확실히 넓다. 자동투구판정시스템(ABS)이 변수는 변수다. 투수들에게는 ‘전에 없던’ 고충이 생길 법하다. ‘높이’ 때문이다.투수들은 야구를 처음 시작할 때부터 “낮게”라는 말을 가장 많이 듣는다. 낮게 던져야 타자를 잡…
[스포츠서울 | 김경무 전문기자] ‘원정팀의 무덤’이라는 안필드.맨체스터 시티가 그 리버풀 원정에서 전반 23분 존 스톤스가 먼저 골을 터뜨리는 등 기세를 올렸지만, 수비수 네이선 아케의 백패스 실수로 인해 후반 5분 맥 알리스터한테 페널티골을 내주며…
10일 2023~2024 EPL 28라운드 토트넘 손흥민 1골 2도움, 리그 14골 8도움 '톱4 경쟁' 아스톤 빌라 4-0 제압...승점 2점 차 접근토트넘의 '캡틴' 손흥민(오른쪽)이 10일 아스톤 빌라와 EPL 28라운드 원정경기에서 1골 2도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