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막전 선발 등판 3.2이닝 5실점수비 실책·탈삼진 0개 제구 난조‘디펜딩 챔피언’ LG 상대 패전투수ML 진출 전 ‘LG킬러’ 명예 빛바래한화, 페냐 호투 등 힘입어 8-4 설욕전SSG·삼성 2연승… 두산·NC ‘1승1패’‘우천 취소’ 광주 제외 2…
[스포츠서울 | 강예진 기자] 한국 수영 간판 황선우(20·강원도청)가 2024 파리 올림픽 첫 번째 출전권을 확보했다.황선우는 24일 경북 김천 실내수영장에서 열린 파리 올림픽 수영 경영 국가대표 선발대회(KB금융 코리아 스위밍 챔피언십) 남자 자유…
여자 프로배구 흥국생명과 정관장의 2023~2024 V리그 플레이오프(PO·3전2승제) 2차전이 열린 24일 대전 충무체육관. 1차전을 세트 스코어 1-3으로 패해 이날 경기까지 패하면 2016~2017시즌 이후 7시즌 만에 맞이한 봄배구를 단 두 경…
[스포츠서울 | 문학=김동영 기자] SSG가 롯데를 연이틀 잡았다. 승리만큼이나 반가운 부분이 있다. 7~9번 타순에서 터졌다는 점이다. 최정-한유섬이 아니어도 이길 수 있는 힘을 보였다. 물론 최정도 대포를 쐈다.SSG는 24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
[스포츠서울 | 대전=정다워 기자] 기사회생한 정관장은 이제 인천으로 간다.고희진 감독이 이끄는 정관장은 24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흥국생명과의 도드람 2023~2024 V리그 여자부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세트스코어 3-1(25-19 25-23 …
북한과 일본 선수들이 경기를 펼치고 있다. 사진=AP/뉴시스 몰수패 위기다. 국제축구연맹(FIFA) 24일 “북한축구협회는 26일 열릴 예정이었던 일본과의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을 치를 수 없다고 발표했다”면서 “해당 사…
[스포츠서울 | 김동영 기자] 아이스하키 HL 안양이 통산 7번째 아시아리그 아이스하키 정규리그 정상에 올랐다. ‘한국 아이스하키의 힘’이다.HL 안양은 24일 일본 홋카이도 도마코마이에서 열린 2023~2024 아시아리그 아이스하키 정규리그 32차전…
[스포츠서울 | 대전=정다워 기자] 정관장이 안방에서 승리하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정관장은 24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흥국생명과의 도드람 2023~2024 V리그 여자부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세트스코어 3-1(25-19 25-23 20-25 …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지난해 승강결정전에서 아쉽게 패하며 K3리그 승격에 실패한 K4리그 진주시민축구단이 코리아컵에서 K리그2 충남아산축구단을 잡는 이변을 연출했다. 2024 하나은행 코리아컵 2라운드 16경기가 23일과 24일 이틀에 걸쳐 열렸다.…
프로농구 창원 LG가 10연승 질주와 함께 2023∼2024시즌 정규리그 2위를 확정 지으면서 4강 플레이오프(PO) 직행에 성공했다. LG는 24일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열린 2023∼2024시즌 프로농구 정규리그 울산 현대모비스와의 원정경기에서 86…
韓 여자피겨 입상 역대 세 번째男 싱글 차준환, 2연속 메달 실패피겨스케이팅 김채연(18·수리고·사진)이 세계선수권대회 여자 싱글에서 동메달을 따냈다. 김채연은 23일 캐나다 몬트리올 벨 센터에서 열린 2024 국제빙상연맹(ISU) 피겨스케이팅 세계선…
FIFA, 북한 vs 일본 월드컵 예선 취소 국제축구연맹(FIFA)이 오는 26일 북한 평양에서 열릴 예정이던 일본과 북한의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4차전을 공식 취소했다. FIFA는 “북한이 대체 경기장은 물론 연기에 따른 새로…
걸리면, 넘어간다. 제대로 설욕했다. 프로야구 한화가 시즌 첫 승을 올렸다. 24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디펜딩챔피언’ LG와의 ‘2024 신한 쏠뱅크 KBO리그’ 원정경기서 8-4로 웃었다. 전날 치른 개막전서 ‘괴물’ 류현진을 선발투수로 내세우고도 …
[스포츠서울 | 수원=김민규 기자] “타선은 작전이 필요 없을 정도였다.”부활한 ‘엘도라도’ 힘은 막강했다. 삼성이 5467일 만에 개막 2연승했다. 시즌 전 ‘2약’으로 분류될 이유가 없다는 것을 화끈한 공격력으로 증명했다. 삼성 사령탑은 ‘엘도라도…
[스포츠서울 | 문학=김동영 기자] 축제였다. 전국이 노래방으로 변했다. 마침 따뜻한 날씨까지, 모든 게 완벽했다. 야구가 돌아왔다.2024 KBO리그가 힘차게 문을 열었다. 디펜딩챔피언 LG와 류현진이 돌아온 한화의 잠실 맞대결을 비롯해 전국 5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