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김동영 기자] SSG에 다시 날벼락이 떨어졌다. 1군에 올라와 좋은 모습을 보이던 ‘루키’ 박지환(19)이 골절상을 당했다. 추가 검진도 받는다.SSG는 1일 “박지환이 어제 왼손 손등 부위에 사구를 맞아 병원 검진을 진행했다. 5번째…
[스포츠서울 | 김용일 기자] 성적 부진으로 K리그1 전북 현대 사령탑에서 물러난 단 페트레스쿠(루마니아) 감독이 자국 명문 클럽 클루지 수장으로 복귀했다.클루지 구단은 1일(한국시간) 페트레스쿠 감독을 새 사령탑으로 선임했다고 발표했다.구단은 페트레…
[스포츠서울 | 유다연 기자] ‘바람의 손자’ 이정후(26·샌프란시스코)가 바람의 외면을 받았다. 큼지막한 타구를 만들었다. 역풍 때문에 범타가 되고 말았다.이정후는 1일(한국시간)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의 펜웨이파크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 보…
LA 에인절스의 마이크 트라웃이 동료들과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사진=AP/뉴시스 간판타자가 부상으로 빠진다. 미국 메이저리그(MLB) LA 에인절스가 자랑하는 스타 플레이어, 마이크 트라웃이 수술대에 오른다. MLB 공식 홈페이지 MLB닷컴은 1…
[스포츠서울 | 김동영 기자] KBO리그를 ‘지배할’ 줄 알았다. 막상 뚜껑을 여니 ‘기대 이하’ 평가까지 나왔다. 그러나 괴물은 여전히 괴물이다. 류현진(37·한화)이 기어이 100승을 달성했다.류현진은 30일 대전 SSG전에서 103개의 공을 던지…
[스포츠서울 | 김동영 기자] 2024년 1분기 야구기자상 수상자로 SBS 전영민 기자와 MBC 이명노·김수근·박재웅 기자가 선정됐다.한국야구기자회는 1일 2024년 1분기 야구기자상 수상작(보도 부문 1건·기획 부문 1건)을 발표했다. 분기별 야구기…
올드 톰 모리스. [사진=AFP·연합뉴스]골프 노인이라 불리는 올드 톰 모리스는 1821년 6월 16일 스코틀랜드 파이프의 세인트앤드루스에서 태어났다. 본명은 토마스 미첼 모리스. 그의 아들 역시 골퍼로 활동했기 때문에 부자는 올드 톰 모리스와 영 톰…
‘괴물 수비수’ 김민재(바이에른 뮌헨)가 가진 특유의 저돌성이 발목을 잡았다. 한국인 최초로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UCL)에서 최다 우승팀(14회) ‘거함’ 레알 마드리드(스페인)와 맞대결을 펼친 김민재는 침투 공간을 허용하고, 페널티킥(PK)을 …
프로야구 한화는 2006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2차 1라운드 2순위로 인천 동산고를 졸업한 한 좌완투수를 뽑았다. 잠재력은 풍부했지만, 고교 시절 받은 팔꿈치 인대 접합 수술을 받은 데다 연고팀이었던 SK(現 SSG)가 당시 고교 포수랭킹 1위였던 이재…
“2024년 현재까지의 경기를 분석해 보면, 실전 경험이 부족한 신인이라고 하더라도 무시할 수 없는 경기 결과를 보인다. 출전하는 선수의 훈련 상태, 모터의 성능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볼 필요가 있다.”(이서범 경정코리아 분석 위원)[스포츠서울 | …
[스포츠서울 | 이웅희 기자] 광명스피돔이 5월 주말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주목받고 있다.광명스피돔은 축구장 10배 규모의 세계 최대 실내 자전거 경기장으로 경륜 선수의 헬멧을 형상화한 건물 외관은 마치 거대한 UFO를 연상시킨다. 이곳에서…
[스포츠서울 | 황혜정 기자] 동전 앞면이 나올 확률은 50%. 그런데 KBO리그 득점권 타율 1위(4월30일 현재)가 득점권에서 안타를 생산할 확률은 이보다 높은 52.4%다. ‘예비 메이저리거’ 키움 내야수 김혜성(25)이 찬스에서도 강한 모습을 …
[스포츠서울 | 김동영 기자] 마침내 ‘100승’을 달성했다.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7)이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끝이 아니다. 이쪽이 더 중요할지도 모른다. 3년 만에 투구수 100개를 넘겼다. 진짜로 달릴 준비가 됐다는 의미다.류현진은 30…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이정후가 타석에 임하고 있다. 사진=AP/뉴시스 쉼표를 찍고 간다. 미국 메이저리그(MLB)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서 활약하는 이정후는 1일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 펜웨이 파크에서 열린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2024 MLB 원정…
[스포츠서울 | 박준범 기자] 스포르팅(포르투갈) 루벤 아모림 감독의 영국행 비행깃값을 웨스트햄이 아닌 첼시가 지급한 것으로 알려졌다.아모림 감독은 ‘핫’한 매물이다. 위르겐 클롭 감독이 이번시즌을 마치고 떠나는 리버풀의 유력한 차기 사령탑 후보로 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