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신인 육청명이 역투하고 있다. KT 제공 신인이지만 배짱만큼은 두둑하다. 강릉고를 졸업한 후 2024년 신인드래프트에서 2라운드 17순위로 KT에 입단한 육청명. 지난달 17일부터 선발진에 합류한 그는 기죽지 않는 당당한 모습으로 매 경기 임하고…
KT 로하스가 마운드로 들어오고 있다. KT 제공 기나긴 혈투 끝, KT가 웃음지었다. KT는 21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 쏠뱅크 KBO리그’ 삼성과의 경기에서 11회 연장 접전 끝에 8-5로 승리, 2연승을 달렸다. 연장전에…
NC 강인권 감독이 미소 짓고 있다. 사진=NC다이노스 제공 충격을 딛고 다시 일어섰다. 프로야구 NC는 21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키움과의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원정 맞대결에서 5-3 승리를 거뒀다. 시즌 처음으로 빠졌던 3연패…
[스포츠서울 | 대구=김동영 기자] KT가 천신만고 끝에 삼성을 잡았다. 2연승이다. 삼성은 공동 2위로 내려왔다.KT는 21일 대구 삼성전에서 연장 11회 접전 끝에 6-5로 이겼다. 8회초까지 5-1로 앞섰다. 8회말 4실점 하며 5-5 동점이 됐…
NC 신민혁이 팀원들을 향해 엄지를 치켜세우고 있다. 사진=NC다이노스 제공 스윕패에도 흔들리지 않는 편안함, 에이스였다. 프로야구 NC는 21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키움과의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원정 맞대결에서 5-3 승리를 거…
[스포츠서울 | 고척=황혜정 기자] “호수비 2개가 승리에 결정적이었다.”NC가 21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4 KBO리그 키움과 원정경기에서 5-3으로 승리했다. NC는 이날 승리로 3연패에서 탈출했다.경기 후 NC 강인권 감독은 “신민혁…
[스포츠서울 | 대구=김동영 기자] ‘에이스’의 책임감이 무엇인지 보여줬다. 좋지 않은 상황에서도 5이닝을 먹었다. 삼성 원태인(24)이 주인공이다.원태인은 21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4 KBO리그 KT전에 선발 등판해 5이닝 7안타 1…
키움 5번 고영우가이 21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4 프로야구 키움히어로즈와 NC다이노스의 경기 7회말 2사 2루에서 내야땅볼로 물러나며 아쉬움을 터트리고 있다. 2024.05.21.고척 | 강영조기자 [email protected]
[스포츠서울 | 광양=김용일 기자] 전남 드래곤즈 ‘이장관호’가 4경기째 무패를 기록하면서 K리그2 2위를 지켰다.이장관 감독이 이끄는 전남은 21일 광양전용구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4’ 14라운드 충북청주FC와 홈경기에서 1-1로 비겼…
SSG 랜더스 최정이 21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4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경기 9회초 1사 1-2루 상황에서 두산 투수 박정수를 상대로 3점 홈런을 치고 있다. 최정의 시즌 13호 홈런. 2024. 5. 21.잠실 | 박진업 기자 upandup…
키움 4번타자 이주형이 21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4 프로야구 키움히어로즈와 NC다이노스의 경기 7회말 1사 1루에서 투수땅볼로 물러나고 있다. 2024.05.21.고척 | 강영조기자 [email protected]
NC 좌완불펜 김영규가 21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4 프로야구 키움히어로즈와 NC다이노스의 경기 7회말 무실점 피칭을 펼치고 있다. 2024.05.21.고척 | 강영조기자 [email protected]
키움 2번 도슨이 21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4 프로야구 키움히어로즈와 NC다이노스의 경기 7회말 선두타자 안타로 출루하고 있다. 2024.05.21.고척 | 강영조기자 [email protected]
日 생활 접고 삼성과 2년 계약‘통큰 양보’했던 가스공사 난처“세계 무대에 도전하겠다”며 야심 차게 해외로 떠났던 이대성(34·사진)이 1년 만에 한국 프로농구로 돌아왔다. 이대성을 영입한 서울 삼성은 전력을 강화했지만 이대성을 보내줬던 대구 한국가스…
세계선수권 女 57㎏급 우승국내 여자 금메달 29년 만효자 종목으로 굳건한 지위를 유지했던 한국 유도가 흔들렸다. 2012 런던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목에 건 이후 대회 챔피언을 배출하지 못했고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도 역대 최저인 금메달 1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