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는 심판이 없다. 골퍼 스스로 룰을 지키며 플레이를 하는 ‘신사의 스포츠’다. 골프 규칙은 플레이를 돕기 위해 만들어진 ‘도우미’다. 잘 알고 적절하게 사용을 한다면 스코어 관리에도 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주말골퍼들이 반드시 알아야 하는 골프 …
대한빙상경기연맹이 의욕적으로 추진한 피겨 국가대표 선수들의 지난달 첫 해외 전지훈련 기간 동안 여자 선수 2명이 규정을 어기고 숙소에서 술을 마신 것으로 드러나 파문이 일고 있다.[더팩트 | 박순규 기자] 피겨 국가대표 일부 선수들이 해외 전지훈련 기…
[스포츠서울 | 박준범 기자] 카를로스 알카라스(3위·스페인)가 테니스 남자 단식 새로운 시대를 열 선두 주자로 우뚝 섰다.알카라스는 9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스타드 롤랑가로스에서 열린 프랑스오픈 남자 단식 결승에서 알렉산더 츠베레프(4위·독일)를…
[스포츠서울 | 김용일 기자] ‘자비란 없다, 톱시드를 쏴라!’2026 북중미 월드컵으로 가는 2차 예선 관문을 조기에 통과한 축구대표팀이 안방에서 중국을 상대로 최종 예선 ‘톱시드 사수’에 나선다. 김도훈 감독이 임시로 지휘봉을 잡은 축구대표팀은 1…
[스포츠서울 | 두바이=이웅희 기자] KBL 챔피언 KCC가 일본 챔피언 히로시마 드래곤플라이스에도 패했다.KCC는 10일(한국시간) 아랍에미레이트 두바이의 셰이크 사이드 빈 막툼 스포츠홀에서 열린 ‘국제농구연맹(FIBA) 챔피언스리그 아시아’ B조 …
[스포츠서울 | 김용일 기자] 피겨 여자 싱글 국가대표 선수들이 해외 전지훈련 중 여러 차례 술을 마신 것이 발각됐다.10일 대한빙상경기연맹에 따르면 지난달 15일∼28일 이탈리아 바레세에서 시행된 국가대표 전지훈련 기간 여자 싱글 성인 대표 선수 2…
[스포츠서울 | 두바이=이웅희 기자] KBL 챔피언 KCC가 알폰조 맥키니 부상 악재 속에 일본 챔피언 히로시마 드래곤플라이스에도 완패했다.KCC는 10일(한국시간) 아랍에미레이트 두바이의 셰이크 사이드 빈 막툼 스포츠홀에서 열린 ‘국제농구연맹(FIB…
하이브에 이어 SM엔터테인먼트도 송사에 휘말리게 됐다. 지난해 정산 문제로 갈등을 빚었다가 합의했던 그룹 엑소의 백현, 시우민, 첸(첸백시) 측이 "SM엔터가 합의 사항을 지키지 않고 있다"고 주장하며 법적 대응을 시사하면서다.10일 오후 첸백시 소속…
PBA·LPBA 개막 미디어데이“역전승 등 믿고 보는 당구 칠 것”‘여제’ 김가영도 2연패 각오 다져프로당구(PBA) ‘슈퍼맨’ 조재호(NH농협카드)의 3연패를 누가 막을 수 있을까. 2024∼2025시즌 PBA-LPBA가 10개월간의 대장정을 앞두고…
‘축구 천재’ 이강인(23·파리 생제르맹)에게 그랬듯, 또 다른 ‘신예’ 배준호(20·스토크 시티)도 감쌌다. ‘캡틴’ 손흥민은 수많은 관심을 받는 특급 유망주들의 성장을 그저 지켜보고 응원해달라고 당부했다. 손흥민 대한민국 축구국가대표팀 주장이 10…
10일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예선 C조 최종전 기자회견 김도훈 감독 "손흥민 중국전 키플레이어, 유종의 미 거두겠다"한국축구대표팀의 김도훈 감독(왼쪽)과 '캡틴' 손흥민이 10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중국과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스포츠서울 | 김동영 기자] “충분히 이겨낼 수 있는 선수다.”시즌 초반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신인왕 후보라 했다. 갈수록 힘이 빠지는 듯하다. 특히 6월은 크게 부진하다. 그래도 사령탑은 믿고 있다. 롯데 루키 전미르(19) 이야기다.전미르는 2…
[스포츠서울 | 이웅희 기자] 갈 길 바쁜 KCC가 부상 악재까지 만났다. 외국인 선수 알폰조 맥키니가 무릎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했다.KCC는 지난 9일(한국시간) 아랍에미레이트 두바이의 셰이크 사이드 빈 막툼 스포츠홀에서 열린 이란 챔피언 샤흐다리…
축구국가대표팀의 김도훈 임시 감독(가운데)이 월드컵 아시아 지역 예선 중국전을 하루 앞둔 10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공식 훈련을 시작하면서 선수들에게 이야기를 하고 있다. 2024. 6. 10.고양 | 박진업 기자 [email protected]…
[스포츠서울 | 강릉=강예진 기자] 재정비 시간이다. 좋은 흐름을 이어가려는 K리그2(2부) 서울이랜드의 담금질이 다시 시작됐다.김도균 감독이 이끄는 이랜드는 K리그2 3위(승점25·7승4무4패)로 6월 A매치 휴식기를 맞이했다. 10~14일 강원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