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다이노스 데이비슨이 19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4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경기 2회초 무사 두산 선발 최원준을 상대로 솔로 홈런을 치고 있다. 데이비슨의 시즌 21호 홈런. 2024. 6. 19.잠실 | 박진업 기자 upandup@sport…
박병호와 맞교환 후 부진 수렁KT 안방서 롯데戰 2안타 활약28일 친정 삼성과 첫 대결 이목 프로야구 삼성과 KT는 지난달 28일 1986년생 동갑내기 1루수를 맞트레이드했다. KT에서 뛰던 박병호가 올 시즌 부진의 늪에 빠져 주전 1루수 자리를 문상…
사진=뉴시스(자료) “원인 파악 중이다.” 프로야구 자동투구판정시스템(ABS)이 또 한 번 작동을 멈추는 일이 발생했다. 19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SSG와 삼성의 맞대결 현장이었다. 1회 말 2사 1루 주자 상황. 타석엔 강민호가 있었다.…
‘두산 소방가족의 날’을 맞아 순직소방관 고 김범석 소방장의 아들 김예준 군이 19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4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NC 다이노스의 경기에 앞서 시구를 하고 있다. 시타는 김범석 소방장의 동료인 한정민 서울119 특수구조단 팀장이…
[스포츠서울 | 대구=김동영 기자] 대구 SSG-삼성전에 자동 볼 판정 시스템(ABS)가 멈췄다.SSG와 삼성은 19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2024 KBO리그 주중 3연전 두 번째 경기를 치르고 있다. 1회말 삼성 공격에서 ABS에 탈이 났다.2사…
[스포츠서울 | 장강훈 기자] 조용하다. 타깃으로 공이 날아들면, 구종과 관계없이 배트를 내민다. 타이밍이 맞으면 장타. 물론, 헛스윙도 많다.3할이면 ‘잘했다’는 평가를 받는만큼, 일곱 번 헛스윙해도 세 번 제대로 맞으면 흐름이 바뀐다. 조용히, 꾸…
사진=서울특별시한궁협회 제공 강석재 세계태권도연맹 전문위원 겸 서울특별시한궁협회 회장이 지난 18일 대한한궁협회 상임 부회장으로 임명되었다. 경기도 오산시 양궁테마파크에서 열린 임명식에는 한궁 창시자인 허광 대한한궁협회 및 세계한궁협회 회장, 김도균 …
사진=뉴시스 KBO는 지난 18일 잠실 경기 중 야구 규칙을 오적용해 경기 운영에 혼란을 초래한 박근영 심판팀장, 장준영, 문동균 심판위원에 대해 KBO 리그 벌칙 내규에 따라 제재금 각 50만원과 경고 처분했다. 해당 심판들은 이날 잠실 NC-두산전…
[스포츠서울 | 장강훈 기자] 이정도면 태업을 의심해야 한다. 눈앞에서 벌어지는 장면에도 우왕좌왕한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제재하기 바쁘다. 심각하다는 말조차 아까울 정도다.겉으로는 역대 최고 흥행가도를 달리지만, 속은 곪아가는 인상이다. 공정성…
사진=삼성라이온즈 제공 “경기장이 너무 좋아져서요.” 이른바 ‘대프리카(대구+아프리카)’ 시즌이 도래했다. 무더위가 시작된 것. 19일 대구 최고 기온은 36도까지 치솟았다. 가만히 있어도 숨이 턱턱 막히는 날씨. 경기를 치르는 선수들에겐 여간 힘든 …
[스포츠서울 | 박준범 기자] 인천 유나이티드에 위기가 찾아왔다.인천은 올 시즌 17경기에서 4승8무5패(승점 20)로 7위에 올라 있다. 6위 광주FC(승점 20)와 격차는 2점에 불과하다. 그렇다고 안심할 수는 없다. 10위 대구FC(승점 17)와…
[스포츠서울 | 대구=김동영 기자] “관리 한다고 하는데, 미안해요.”SSG 이숭용 감독이 불펜투수진에 미안함을 표했다. 빡빡한 경기가 계속되면서 부하가 걸린다. 관리는 최대한 하고 있다. 그래도 부하가 걸리는 것을 막기가 쉽지 않다.이숭용 감독은 1…
[스포츠서울 | 김민규 기자] 천군만마 ‘고퀄스’ 고영표(33)가 돌아온다. 여기에 트레이드 이적생 오재일(36)도 조금씩 살아나는 분위기다. 다만 KT는 29승 1무 41패로 9위에 머물러 있다. 지난해 KT는 전반기를 7위로 마무리했다. 올해는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