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장강훈 기자] 평균상금 10억원을 돌파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가 상반기를 마치고 짧은 여름방학에 돌입했다. 내달 1일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까지 보름가량 재정비 시간을 갖는다.올시즌 상반기에는 다승왕 경쟁이 뜨거웠다. 이예원(…
[스포츠서울 | 박준범 기자] 토트넘을 상대할 팀 K리그 팬 일레븐이 확정됐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오는 3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쿠팡플레이 시리즈 1경기 토트넘 홋스퍼와의 경기에 나설 팀 K리그의 ‘팬 일레븐’ 명단을 발표했다.‘팬 일레븐’은 …
[스포츠서울 | 박준범 기자] FC안양이 동아오츠카와 공식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안양과 동아오츠카의 후원 협약식이 지난 15일(월) 안양시청 접견실에서 진행됐다. 이날 협약식에는 안양 최대호 구단주, 신경호 단장과 동아오츠카 조익성 부회장 등이 참석했…
[스포츠서울 | 황혜정 기자] 정답은 ‘진짜 강했다’이다.바야흐로 혹서기다. 선수들도 여름에 가장 많이 지친다. 부상과 부진이 줄을 잇는다. 경기 전후에 취재를 위해 더그아웃으로 내려가기만 해도 등줄기에 땀이 한가득 흐른다.그럴때마다 국내에서 유일한 …
문화체육관광부가 최근 축구대표팀 감독 선임 과정에서 팬들의 거센 비판에 직면한 대한축구협회를 직접 조사한다는 입장인 것으로 알려졌다.15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문체부 고위 당국자는 축구협회의 운영과 관련해 부적절한 부분이 있는지, 대표팀 감독 선임 과정…
[스포츠서울 | 유다연 기자] 데이비드 오티스(48)가 해설하던 도중 현역 당시 라이벌과 여전히 적대적인 관계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오티스는 지난 15일(한국시간)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 오리올파크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ML) 뉴욕 양키스와 …
명장이 있어서일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를 누비며 돌파력이 뛰어난 측면 공격수로 자리를 잡은 울버햄프턴의 ‘황소’ 황희찬이 상대적으로 하위 리그로 속하는 프랑스 리그1 이적설이 나오고 있다. 행선지는 마르세유다. 프랑스 풋메르카토는 16일(한…
황희찬 후반 투입, 인종차별 발언에도 주장으로 45분 완주 황희찬. 로이터=연합뉴스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울버햄튼 소속 황희찬(28)이 친선 경기 중 상대팀 선수로부터 인종차별적인 말을 듣는 일이 벌어졌다. 영국 BBC 등 현지 매체…
5주 차 전승 시 경기 기준 24연승…2022년 T1과 타이'2024 LCK 서머' 5주 차에서 연속 승리 신기록에 도전하는 젠지 /LCK[더팩트 | 최승진 기자] LCK 서머 개막 이후 한 세트도 패하지 않으면서 승승장구하고 있는 젠지가 T1이 갖고…
수원FC 손준호가 경기에 임하고 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노력 많이 했습니다.” 그라운드에 복귀한 지 한 달, 손준호(수원FC)는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복귀 초반에는 교체 출전했던 그는 최근 2경기 연속 선발 출전하며 컨디션을 끌어올…
[스포츠서울 | 정선=이웅희 기자] 우리은행의 푸른 유니폼이 아닌 국민은행의 노란 유니폼을 입은 나윤정(26·174㎝)도 여전히 씩씩했다. 새로운 도전에 나선 나윤정이 국민은행에 활기를 불어 넣고 있다.지난시즌 우리은행의 우승에 힘을 보탠 나윤정은 프…
[스포츠서울 | 태백=박준범 기자] 한남대가 또 한 번 대학 무대 역사를 썼다. 그럼에도 박규선 감독에게 만족이란 없다.박 감독이 이끄는 한남대는 15일 태백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19회 1,2학년대학축구대회 백두대간기 결승에서 호원대를 2-0으로 제압…
프로야구 선두 KIA는 최근 2위팀만 만나면 ‘깡패’로 돌변한다. 지난 2~4일 전반기 마지막 3연전에서 당시 2위였던 삼성을 만나 세 경기를 내리 역전승으로 돌려세웠다. 삼성을 만나기 전만 해도 이전 주중 3연전에서 롯데를 만나 4회까지 14-1로 …
[스포츠서울 | 김민규 기자] ‘유도 강국’이라 했다. 올림픽부터 아시안게임까지 ‘메달 효자 종목’으로 꼽혔다. 지난해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도 한국 유도는 금1·은2·동6을 수확했다. 기대에 못 미치는 수준이지만 금메달 1개로 면은 세웠다.다만 올림픽…
[스포츠서울 | 윤세호 기자] 2008년 초등학교 6학년이었던 어린이가 베이징 올림픽 영상을 보고 꿈을 키웠다. 그리고 이제 그 꿈을 실현할 무대에 오른다. 2024 파리 올림픽에 출전하는 한국 역도 국가대표 박혜정(21·고양시청) 얘기다.가뭄 속 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