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NC 다이노스 제공 프로야구 NC의 대표적 지역 마케팅 프로그램인 ‘스쿨데이’가 2025시즌으로 10년 차를 맞는다. ‘스쿨데이’는 2011년 창단 이후 연고지역에 자리 잡기 위해 꾸준하게 노력해 온 NC의 대표적인 지역 밀착 프로그램이다. 전교…
최근 경상권에서 동시에 발생하고 있는 산불이 국가적 재난상황으로 치닫고 있는 가운데, 국내 프로야구선수들도 이를 돕는 행렬에 동참한다. 사단법인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회장 양현종, 이하 ‘선수협회’)는 이사회를 통해, 산불 피해 지원을 위해 5000만원…
29, 30일 하나은행?K리그2 2025 5라운드 6경기 프리뷰인천과 이별한 부산의 조성환 감독이 1년도 되지 않아 희로애락을 함께했던 전 소속팀 인천을 상대로 맞대결을 펼쳐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은 지난 2020시즌 K리그1에서의 두 팀 대결 장면…
사진=KPGA 제공 박현서(25·경희)가 2025 시즌 ‘KPGA 챌린지투어 2회 대회(총상금 1억 원, 우승상금 2000만 원)’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27일과 28일 양일간 충남 태안 소재 솔라고CC 라고코스(파71, 7234야드)에서 열린 대…
조용철 대한유도회장. 사진=뉴시스 경남·경북·울산 등에서 산불 피해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대한유도회도 마음을 보탰다. 대한유도회는 “산불 피해로 막대한 재산 피해와 인명 피해를 입은 이재민 지원을 위해 성금 1000만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탁했다”…
김대길 한국풋살연맹 회장과 알리쉐르 아브두살로모프 우즈베키스탄 대사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한국풋살연맹 제공 한국풋살연맹이 주한 우즈베키스탄 대사관과의 협력에 나섰다. 양국 간 풋살 교류 활성화를 위한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 국제 풋살 A매치 개…
프로야구 스타 김도영(21·KIA)이 사상 최악의 산불로 고통을 받고 있는 피해자들을 돕기 위해 성금 1000만원을 쾌척했다./KIA 타이거즈[더팩트 | 박순규 기자] 프로야구 스타 김도영(21·KIA)이 사상 최악의 산불로 고통을 받고 있는 피해자들…
사진=KBO 엠블럼 KBO와 10개 구단이 암표 근절을 위해 적극 협력에 나선다. KBO와 10개 구단은 최근 KBO 리그의 폭발적인 인기와 맞물려 성행하고 있는 암표 매매의 심각성에 대해인지하고 각 구단 별 대응책 공유 등 개선 방안에 대해 논의할 …
대전 선수단.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A매치로 잠시 쉼표를 그린 K리그1이 다시 출발한다. 6라운드를 앞두고 4연승에 도전하는 대전 하나시티즌과 시즌 2승째를 노리는 광주FC의 맞대결에 시선이 쏠린다. 대전(1위, 승점 12)은 올 시즌 4승 1패…
29, 30일 '하나은행?K리그1 2025' 6라운드 6경기 프리뷰2025시즌 개막과 함께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황선홍 감독의 대전과 시도민구단의 새역사를 쓴 이정효 감독의 광주가 29일 시즌 첫 맞대결을 펼쳐 관심을 끌고 있다./K리그[더팩트 | 박…
사진=뉴시스/ 김나미 대한체육회 사무총장이 27일 오후 서울 용산구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열린 제42대 대한체육회 집행부의 첫 이사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엄마처럼, 누나처럼!” 대한체육회 사상 첫 여성 사무총장이 탄생했다. 김나미 사무총장이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한국프로축구연맹이 25일과 26일 이틀간 서울 중구에 위치한 서울스퀘어에서 2025년도 제1차 ‘K리그 아카데미’ PR 과정을 진행했다. 1박 2일 동안 진행된 이번 PR 과정에는 연맹과 K리그 구단 홍보 실무자 54명이 참…
사진=스포츠토토코리아 제공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코리아가 27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5 서울국제스포츠레저산업전(SPOEX 2025)’에 참가해 체험형 홍보 부스를 운…
사진=AP/뉴시스 당당히 한자리를 꿰찼다. 외야수 배지환(피츠버그 파이리츠)이 2년 만의 빅리그 개막을 맞이한다. 스프링캠프 시범경기 맹타 활약을 앞세워 본인의 진가를 입증, 26명 엔트리에 이름을 올린 것. 현지 지역 매체 피츠버그 포스트 가제트는 …
사진=KT 위즈 제공 “결코 쉬운 투수가 아닙니다. 누굴 데려와도 안 빠져요.” 프로야구 KT의 이강철 감독이 ‘한 선수’를 향해 거듭 칭찬하며 꺼낸 말이다. 주인공은 바로 어느덧 7년째 동행을 이어오고 있는 외국인 투수 윌리엄 쿠에바스다. 오랜 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