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농구(NBA) 2024∼2025시즌 정규리그가 10월23일(한국시간) 막을 올린다. NBA 사무국이 16일 발표한 새 시즌 일정에 따르면 2023∼2024시즌 디펜딩 챔피언 보스턴 셀틱스가 뉴욕 닉스를 상대로 개막 홈경기를 치르며 시작된다. 이…
토트넘 홋스퍼의 이브 비수마(위)가 손흥민의 등에 업혀 득점을 기뻐하고 있다. 사진=이브 비수마 개인 SNS 축제의 개막을 앞두고 물을 흐렸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 소속의 미드필더 이브 비수마가 팀의 2024∼2025시즌 EP…
[스포츠서울 | 고척=황혜정 기자] 김도영이 올시즌 때려낸 홈런 30개 비거리 총합은 얼마나 될까. 바로 3595m다.KIA 내야수 김도영(21)이 지난 15일 KBO리그 고척 키움전에서 시즌 30번째 홈런을 때려내며 KBO리그 최연소·최소경기 30홈…
18일 LG 승리 기원 시구에 나서는 밴드 데이식스의 원필. 사진=LG트윈스 제공 특별한 콜라보레이션이 찾아온다. 프로야구 LG는 16일부터 잠실야구장에서 진행하는 KI와의 주말 홈 3연전을 맞아 글로벌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STANLEY(스탠리)와…
임성재가 지난 6월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트래블러스 챔피언십에서 힘차게 티샷하고 있다. 사진=AP/뉴시스 플레이오프 대장정, 시작됐다. 한국 골프를 대표하는 스타들인 임성재, 안병훈, 김주형 등은 16일 미국 테네시주 멤피스의 TPC 사우스…
홍명보 축구 대표팀 감독을 보좌할 코치진으로 선임된 (왼쪽부터) 박건하, 김동진, 김진규 코치.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홍명보 축구대표팀 감독을 보좌할 국내 코칭스태프가 확정됐다. 대한축구협회(KFA)는 16일 박건하(51) 전 수원삼성 감독, 김…
[스포츠서울 | 고척=황혜정 기자] 어쩌면 필연이다. KIA 내야수 김도영(21)이 키움 선발 엔마누엘 데 헤이수스를 상대로 시즌 30번째 홈런을 친 것이 말이다.김도영은 지난 15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4 KBO리그 키움과 원정경기에서 …
[스포츠서울 | 박준범기자] 황인범(츠르베나 즈베즈다)이 시즌 4호 도움으로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즈베즈다는 16일(한국시간) 세르비아 판체보 믈라도스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025시즌 세르비아 수페르리가 5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추카리츠키에 4…
[사진=비앤티랩]비앤티랩이 신개념 카메라 레이저 골프 거리 측정기 '레이캠(LaCam)'을 새롭게 출시하며, 지난 12일부터 25일까지 사전 예약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사전 예약 기간 중 구매 고객에게는 스릭슨 Q-STAR 디바이드 골프공 1…
[스포츠서울 | 강예진 기자] ‘완전체’가 된 V리그 남녀부 14개 팀이 본격적인 시즌 준비에 나섰다.지난달 아시아쿼터 선수의 입국을 시작으로 이달엔 외국인 선수까지 입국했다. 유럽으로 전지훈련을 떠났던 남녀배구대표팀 선수까지 소속팀으로 복귀하면서 ‘…
[스포츠서울 | 잠실=김동영 기자] 롯데 ‘토종 에이스’ 박세웅(29)이 다시 아쉬움을 남겼다. 더 좋은 모습을 보여줄 필요가 있다. 물론 운이 따르지 않은 면도 있다. 그래도 내용은 다시 짚어야 한다.박세웅은 15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4 KBO…
[스포츠서울 | 정다워 기자] 올림픽은 끝났다. 유럽파의 시간이 온다.17일(한국시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와 프랑스 리그1 등 유럽 주요 리그 2024~2025시즌 일제히 개막한다. 2024 파리올림픽이 막을 내렸지만, 유럽파의 활약을 보기 위해 잠…
축구리그 새 시즌… 유럽파 출사표손흥민, 토트넘과 계약 2025년 6월 만료연장·종료 기로 앞두고 다득점 관심황희찬, 부상 털고 활약 이을지 주목PSG 영입 많아 이강인 주전 경쟁 가열독일 첫해 죽 쑨 김민재, 명예회복 다짐지난 2023∼2024시즌 …
사진=롯데자이언츠 제공 사령탑의 바람은 이뤄지지 않았다. ‘에이스’가 자꾸만 고개를 숙인다. 박세웅(롯데)이 또 한 번 패전을 떠안았다. 15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과의 ‘2024 신한 쏠뱅크 KBO리그’ 원정경기에 선발투수로 나서 5⅔이닝 7피안타…
[스포츠서울 | 잠실=김동영 기자] 두산이 롯데를 상대로 기분 좋은 역전승을 거뒀다. 자칫 홈에서 2전 2패를 당할 상황. 불펜이 힘을 냈다. 특히 중요한 순간 홍건희(32)의 피칭이 빛났다.두산은 15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4 KBO리그 롯데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