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쪽) NC다이노스 캐릭터 단디와 쎄리. (아래쪽) kt위즈 캐릭터 단디와 쎄리. [사진=각 홈페이지 캡쳐]프로야구 LG트윈스와 한국시리즈에서 맞붙을 상대가 오는 5일 결정된다. NC다이노스가 플레이오프(PO) 5차전 선발 등판으로 신민혁을 예고했다…
파리 생제르맹(PSG)의 이강인이 4일 프랑스 파리의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2023-24 리그1 11라운드 몽펠리에와의 경기 전반 10분 선제골을 넣고 킬리안 음바페와 기뻐하고 있다. AP/뉴시스 “이강인 영입은 행운이다.” 한국 축구 차세대 간…
[스포츠서울 이웅희기자] 세팍타크로 제3차 국가대표 선발전에 전 종별 포함 45개팀 약 300여명이 참가한다.대한세팍타크로협회와 경상남도세팍타크로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제24회 남·녀 종별 세팍타크로대회가 4일부터 8일까지 경상남도 고성 고성국민체육센터…
[스포츠서울 | 대구=이웅희기자] 대구 가스공사가 또 부상악재를 만났다. 불운이 끊이지 않고 있다. 하지만 신승민이 분위기를 살리기 위해 부상투혼을 발휘했다.가스공사 강혁 감독은 지난 3일 DB와의 홈경기를 앞두고 이대헌의 결장 소식을 알렸다. 강 감…
[스포츠서울 | 윤세호기자] 플레이오프(PO) 1차전 호투가 시리즈 마지막 등판이 되는 모양새다. NC가 외나무다리 승부에서 에이스 카드를 펼치지 못했다.NC와 KT는 5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PO 5차전 최종 승부에 임한다. KT가 예상대로 웨스 벤…
[스포츠서울 이웅희기자] WKBL 통합 애플리케이션(앱)이 오는 5일 우리은행 우리WON 2023~2024 여자프로농구 개막을 앞두고 리뉴얼된 새 버전을 공개했다. 라이브 방송 시 선수 실시간 기록 확인이 가능하고, 선수별 하이라이트 영상도 제공된다.…
[스포츠서울 | 박준범기자] 에릭 텐 하흐 감독이 선수단의 신뢰를 잃어가는 모양새다.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지난시즌 텐 하흐 체제로 리그 3위에 올랐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티켓도 따냈다. 선수단도 브루노 페르난데스를 중심으로 경기력을 …
[스포츠서울 | 김경무 전문기자] 에릭 텐 하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이 맨체스터 시티와의 더비에서 대패한 뒤 나이트클럽에 간 마커스 래시포드에 대해 대노했다.맨유의 포워드인 래시포드는 지난달 29일(현지시간)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맨시티와의 20…
[스포츠서울 | 박준범기자] 화성FC가 2023 K3리그 챔피언에 등극했다.강철 감독이 이끄는 화성FC는 3일 7시 창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창원시청과의 K3리그 29라운드 원정경기에서 2-1로 승리했다. 이로써 화성은 2위 FC목포와의 승점 차를 7점…
[스포츠서울 | 박준범기자] 이강인(파리생제르맹)이 뜨거운 왼발을 자랑했다.이강인은 4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2023~2024시즌 프랑스 리그1 11라운드 몽펠리에와 홈 경기에 선발 출전해 전반 10분 파리 생제르맹의 선…
함정우가 5일 경기 여주시 페럼 클럽에서 열린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 1라운드 10번 홀에서 티샷 중이다. [사진=KPGA]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 투어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가 2023시즌 종료를 앞뒀다. 최종전을 앞두고 진행…
[스포츠서울 | 김경무 전문기자] 세계랭킹 1위 노박 조코비치(36·세르비바아)가 7위 홀거 루네(20·덴마크)에 힘겨운 복수전을 치르고 4강에 올랐다.3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의 아코르 아레나에서 계속된 ATP 마스터스 1000 시리즈인 2023 …
[스포츠서울 | 김동영기자] “팀에 유망한 선수들이 많아요.”KBO리그와 국가대표팀에서 이름을 떨쳤던 이진영(43) 코치가 삼성의 1군 타격을 맡는다. 더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돕겠다는 각오다. 가족과 떨어지게 됐지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
홍진주가 3일 대구 군위군 이지스카이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SBS골프 챔피언스 투어 with 이지스카이 CC 5차전(총상금 7000만원)에서 우승했다. [사진=KLPGA]홍진주가 대구 군위군에 위치한 이지스카이 컨트…
[스포츠서울 | 윤세호기자] 결국 끝까지 싸운다. 플레이오프(PO) 시리즈가 마지막 5차전까지 도달했다. NC의 끝이 없어 보였던 질주가 아이러니하게도 홈인 창원에서 멈췄다. NC 방망이에 붙었던 불이 KT 방망이로 이동했고 마운드 또한 KT가 NC에…